의학적 용어는 알지 못하지만 서울 모약대의 봉삼에 대한 연구분석결과를 올린다. 봉삼에 대한 성분분석은 이미 1986년부터 이루어져 왔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영문으로 된 논문이어서 해석할 길은 없고, 1986년 대한약학회의 두 사람(강○○ 박사와 우○○박사)이 봉삼에 대해 성분분석을 타이완에 의뢰. 거기서 나온 성분분석검사결과를 가지고 논문을 써서 (의약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제출한 내용을 소개한다. 다음 글은 서울 모약대에서 봉삼에 대한 연구결과 성분분석에 대한 기록이다.
봉삼의 성분
봉삼에 함유되어있는 Obakunone 이란 성분이 항암제와 병용 투여 할 경우 L1210 암세포에 대하여 증식억제작용이 현저하다고 보고되어 있다.
즉, 고산지에서 수백. 수천년 동안 게르마늄을 흡수하면서 자란 백선봉삼에는, 체내 세포 활성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고 피를 맑게 하고 암을 정복한다하여 기적의 물질로 밝혀진 게르마늄(GE)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죽을 사람을 살리며, 산삼처럼 원기회복과 정신을 맑게하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직접 항암 작용으로 체내의 염증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약효 도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했다.
우리 몸 속의 염증에는 옛날부터 최고로 잘 들었다는 백선봉삼은, 사람의 두꺼운 살가죽을 뚫고 들어가 고름집을 내고 자리를 잡았던 악창까지 낳게 한 것을 보면 그 역시 항암에 최고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간암 말기에도 높은 치유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게르마늄성분을 먹고 자란 봉삼은 억균, 조습, 해열작용과 아토피피부염, 무좀, 천식, 등에도 매우 효과가 큰 것이다
봉삼의 함유성분은 Obakunone, 디크탐닌, 디담노탁톤, Halopine, Rutin, Diosmin, Maculosidine, Skinmianine,Fraxinellone 등을 함유하고 있다. Furoquinoline Alkaoid(알칼로이드)인 Dictamnine(Dictum의 복수형) C 12. H9. 02. N와 고미질. Obakunone C26. H.30. 07. Obakulactone C26. H30. 08. Dictamnolide C28. H30.09를 함유하였다.
Furoquinoline Alkaoid(알칼로이드)인 dictamine,halopine,robustine,r-fagarine 은 PDE5A억제작용으로 소장과 혈관근육 이완작용이 있고 , 세포내의A-AMP와C-AMP를 조절해서 알레르기반응을 줄이고 심부전(또는 심장마비)을 개선시키며 우울증을 개선하고 남성 음경해면체의 정맥확장으로 발기부전개선효과가 있다.
Obakunone,obakulatone: 황벽나무(황경피,황백피)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췌장의B-cell을 정상화시켜 당뇨치료효과가 있다. Dictamine과 Fraxinellone은 혈소판 응집억제, 혈관이완작용이 있다. fraxinellone은 항균, 항진균작용이 있으나 독성이 있어서 과량복용하면 안 된다.
Saponine은 간에 도움을 주고 해독작용이 있다. dictamnolid는 황벽나무에도 있는 성분으로 이뇨작용이 있어 요산을 배출시키므로 류마티스에 도움을 준다.유성분은 해열 항균 항종양작용이 있다. 지상부(목근심에도 일부 포함)에는psoralen,xenthofoxin 등이 있는데 독성이 있어서 어지럽거나 메스꺼움.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나타나난다. 이외에도 밝혀지지 않은 성분들이 있어 더욱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일단 독성이 약간은 있을 수도 있으나 목근심을 제거하고 용량만 지킨다면 부작용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훌륭한 약재이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최소단위인 세포는 산소공급이 없이는 살수 없으며 산소공급이 원활치 않을 경우에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우리가 호흡을 통해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영양소를 섭취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체내로의 산소공급이 원활치 않을 때는 체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반응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또한 당연히 섭취된 영양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도 이상이 생기게된다.
특히나 순환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체내의 산소공급이 정상인에 비해 원활치 못하고 이로 인해 다른 합병증의 유발기회도 높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GE-132(게르마늄)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는 약리학자들의 연구동기는 몇몇 가지의 현재 제기되고 있는 작용기전(Mecbanism) 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되지만 이들 중 가장 원초적인 출발은 산소를 포함하고 있는 GE-132가 호흡기를 거치지 않고 소화기를 통해 병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GE-132를 통한 체내의 산소공급량과 호흡을 통한 체 내의 산소공급량을 비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체내산소공급량이 호흡량에 비할수 없는 미미한 양이라도 체내의 병든 세포에 국부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과 또한 게르마늄이 반도체성질을 겸비하고 있다는 것은 GE-132의 커다란 장점이다. 암세포와 GE-132와의 관계도 여기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알려진 GE-132의 항암작용기전(antitumor mechanism) 들이 과학적으로 규명되었고 타당하게 인정되고 있는데 그들의 기본적인 항암효과의 원리는 암세포에 대한 충분한 산소의 공급으로 암세포를 억제한다는 이론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암세포의 대사는 산소를 싫어하는 무산소대사(anaerobic metabolism)이고 충분한 산소가 있는 상태에서 암세포는 억제되는 것이다.
소백산맥 이남 에는 오래된 천종백선을 봉삼,봉황삼이라 부르는데 허준선생님께서 공부하였던 곳이 유의태 선생님께서 거처하시던 창녕부근인 것으로 보아 봉삼은 족히 수백년 이상된 천종백선(봉삼)임이 틀림없다.
게르마늄 성분의 흙 속에서 자란 야생 봉삼(백선)은 맛이 너무 써 먹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연하게 차처럼 달여서 꾸준히 한 달 이상 먹고 나면 신비한 몸 상태를 느끼게된다. 특히 봉삼(백선)은 아토피와 무좀 위장병 각종 염증질환에 영험한 효험을 나타내므로 굳이 값을 매기기 곤란하다. 인연이 된다면 약초 한 뿌리로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가 있을 수 있으니. 직접 먹어 본 경험으로 살펴보면 이뇨작용이 쎈편이고 류마티즘과 간염등에도 매우 높은 치유효과를 보이고있다.
가까운 지인의 체험을 들어보면 손발이 저리거나 마음이 불안할 때도 신기하게 사라진다고 했다. 병의 뿌리를 제거하는 신비의 약초 봉삼의 비밀은 1986년부터 이렇게 풀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장황한 이론보다도, 먹고 병을 고쳤다는 체험담이 가치 있는 경우가 허다하니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
봉삼의 효능
자연과 산 속의 식물에는 삼(蔘)의 종류가 많다. 산삼만이 삼이 아니다. 산속의 식물에게 삼이란 이름이 붙여진 약초는, 그만큼 약효에서 산삼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그들도 삼이라고 예로부터 칭하여 왔다. 봉삼, 산삼, 사삼, 연삼, 너삼, 만삼, 환삼, 선삼, 천삼, 현삼.. 등등 30 여 개가 넘으나 그 중에 가장 으뜸이 백선봉삼이라고 했다.
봉삼은 비(脾:오장의 하나 지라. 밥통). 위(胃:밥통위). 폐(肺:허파폐). 대장(대장). 소장(소 장). 방광(방광)에 들어가 체내 세포 활성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봉삼 속에는 피를 맑게 하고 암을 정복한다는 기적의 물질인 게르마늄(GE)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백선봉삼은 죽을 사람을 살리는 약재이며, 산삼처럼 원기 회복과 정신을 맑게 하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직접 항암 작용으로, 체내의 염증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그 약효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전하여지고 있다. 그러므로, 게르마늄 성분이 없는 수입산 봉삼과는 비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고산지의 오래된 나이백이 천종봉삼은 약 효능이 뛰어난다. 봉삼의 가치기준은 [ 그것이 얼마나 흔하냐 ! 귀하냐 ! 등 희귀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효의 탁월성에 있는 것이다. 옛날부터 고산지대에서 수백동안 게르마늄을 흡수하면서 자라 불치병을 낫게 하는 영약으로 사람이 봉삼(봉황산삼)을 섭취하면 몸 속에서 산소를 다량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만성아토피부염과 성인병, 암과 같은 난치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준다했으니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안 좋은 곳이 없는 약초이다.
봉삼이 우리 몸 속의 염증에는, 옛날부터 최고로 잘 들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사람의 두꺼운 살가죽을 뚫고 들어가서 고름 집을 내고, 자리를 잡았던 악창(그때는 악창으로 사람이 종종 죽어 나갔음)과 그 무지무지하게 고약스러운 무좀마저 낳게 하였다는 고증을 보면, 그 역시 항암에 최고가 아닐 수 없다.
봉삼은 옛날 다수의 의원들이 포기했던 병을 낳게 한 바 있고, 현대 의학에서도 포기했던 간암이나 폐암 등을 낳게 하였음이 여러 곳에서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봉삼의 효능을 격하시키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실증적인 약효의 실예와 각종 환자치료에서나 한방적 약효만 보더라도 그 효능의 능력은 산삼을 훨씬 뛰어넘었음이 밝혀졌다.
각종 암을 정복하는 기적의 물질인 게르마늄을 다량 확보한 봉삼은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를 없애면서 육체가 필요한 양질의 산소를 다량 공급하며, 헬리콥터박균을 없애 위장을 다스리며, 체내의 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체내세포의 재생을 원활히 하고, 억균작용으로 각종 암과 염증들이 예방 치료되며, 야간다뇨, 당뇨, 원기회복 능력이 산삼보다 탁월하고, 저항능력도 산삼보다 뛰어나 남여의 정력제로 탁월하다하여 봉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약초임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TV. [ 허준 ]에서도 봉삼으로 사람을 살리는 장면이 나왔고, [ 왕건 ]을 방영할 때에도 왕건이 천년된 봉삼을 선물 받아먹지 않고 신하의 가족을 살리는데 썼다. 그러므로, 천혜의 고산지대에서 수년을 게르마늄을 먹고 자라 전설 속의 봉황 모양을 갖춘 봉삼인지라 사람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영초로 병의 근원을 뿌리뽑으며 우리 몸 전신의 병집을 청소해 준다.
봉삼의 약 효능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해당 안된 곳 없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봉삼의 성질은 차고 맛은 쓰고도 짜며 독은 없는 약재로, 모든 열독풍(熱毒風), 악풍(惡風), 풍창(風瘡), 개선적란(疥癬 옴과 버짐으로 피부가 빨갛게 되면서 문드러지는 증세), 눈썹과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가 당기는 증세, 열황(熱黃), 주황(酒黃), 급황(急黃), 곡황(穀黃), 노황(勞黃)을 치료하며, 모든 풍비(風痺)로 근골(筋骨 힘줄과 뼈)이 약핍(弱乏 약하고 마름)해져서 굴신(屈伸 굽혔다 폈다 하지 못하는 증세) 등을 주치한다. [ 위궤양은 2주만에 완치를 봄]
봉삼 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내는 것이 실험에서 밝혀졌고, 풍한습비증,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하고,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기침, 천식, 간염. 버짐. 알레르기성 비염, 열내림. 비증. 수태음경, 수양 명경. 두통. 변비. 오줌내기. 습진. 감기 기침. 폐결핵. 황달. 통경. 통풍. 사유. 뼈쑤심
열 내림, 사지불안, 중풍. 비염. 기관지염. 혈액순환. 정력. 소변의 거품(당뇨증세)을 사라지게 한다. 또한 닥살건조증. 체질개선, 하부 및 수족냉증, 고혈압, 저혈압. 모든 지각성마비, 위염. 폐. 간혈열. 근육통, 류머티즘. 관절염. 신경근염. 거풍. 진경. 태선. 사상구균. 뇌막염. 소변통. 살균, 소염, 수족냉증, 이뇨, 남여의 천연 비아그라, 피를 맑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원기 회복력이 빠르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억균작용을 한다는 것은 임상 실험에서 이미 밝혀졌으며 대머리 탈모증도 완치됨을 보았다.
다방면에 약효를 보이는 봉삼은 당뇨, 혈압조절, 냉증, 간암, 폐암, 위암, 비염. 장염, 충농증, 무좀, 아토피성 피부염, 악창, 종창, 전립선, 야간다뇨, 견비통, 사십견 오십완, 수족땀 많이 나는데, 비대소장에 입경하고, 만성두통, 해수, 열풍독, 남여의 성기능 저하, 이밖에도
퇴충,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추신경근염, 월경장애,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즘내기약으로 쓰며,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고름집, 포경, 근육이 굳어가는 파키슨병. 대머리 탈모증에도 달여서 바르면 특효이다. 백선봉삼은 암과 염증에 최고봉이다. 봉삼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없애고, 몸의 모든 독성을 없앤다(동의학 사전)... 간질환. 당뇨 등 성인병은 물론 암과 같은 난치병을 치유한다.
또한,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하고.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게 하며 해독한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본초강목)... 또한 습열로 인한 피부발진, 피부미란, 풍진,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피부염, 신경성 피부염과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 습열성 하지마비에 쓰며 해수, 인후건조, 번갈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해열작용과 피부 진균억제작용이 보고되었다.
우리 몸 속의 염증에는, 봉삼이 최고였다. 생명을 죽이기 위해서 사람의 두꺼운 살가죽을 뚫고 들어가서 고름 집을 내고 자리를 잡았던 악창과 지긋지긋한 무좀마저 낫게 하였다는 고증을 보면, 봉삼은 항암에 최고라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봉삼은 약성이 아주 강한 치료용이다. 몸 속의 모든 염증에 즉시 작용하고 몸 외부의 균과 충도 소멸을 시킨다. 위암 폐결핵. 간암을 낫게 했다는 간증도 인터넷에 실리고 있다.
풍부한 게르마늄 성분이 인삼이나 마늘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어 최상의 약효를 발휘하고 있는 봉삼은 항당뇨에 작용, 항암 작용, 심장 강화 및 혈압 조절. 간기능 강화, 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해소 및 강장효과 체력(정력)증진, 뇌기능 강화, 노화 억제, 방사선 방어작용. 빈혈회복효과,
조혈 작용, 면역기능. 증진, 소염 작용, 허약체질 개선, 사람의 막힌 기를 뚫어 순환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민감 체험으로 신경통 관절염. 산후 부기, 수술 후 회복 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치매에 탁월한 규소 성분도 풍부하다는 것, 그래서 뼈를 다친 증상 이외의 어떤 병중에도 효험이 있다.
한(寒: 손발이 차가운 사람). 치개선(治疥癬: 옴. 학질. 열병. 종기 등). 달(疸: 피부가 누렇게 되고, 노란 오줌이 나오며 오한이 나는 병. 황달). 임( : 대하증. 임질). 산증(생리하기 전 허리나 아랫배가 아픈 병).
비탄(痺歎). 공불천(功不淺: 미친 병?). 주치두통황달(主治頭痛黃疸: 피부가 누렇게 되면서 누런 오줌이 나오며 머리가 아프고 오한이 나는 병을 치료). 황저(黃누르황.疽등 창저: 악성종기. 가려운 병. 침저).
해수(咳嗽: 기침. 천식). 임질(淋疾: 임균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성병). 사지마비(四肢痲痺:두 발과 두 팔이 마비되는 병) 탈모(脫毛: 머리가 빠진 병). 여자음중종통(女子陰中腫痛: 여자 음부에 나는 습진으로 인한 통증).
치일절열독풍(治一切熱毒風: 옹저. 창양 등 외과 질병의 주요병의 하나. 온독. 양열이 몸에 몰려 독이 생긴 것). 관절염(關節炎: 뼈마디에 염증이 생긴 병). 이구규(利九竅): 장열오한(壯熱惡寒): 해열(解熱: 열을 내려줌).
안통(眼痛: 눈이 아픈 병). 폐경, 대장경, 비경,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 통한습비증, 황달, 대장염,임증,대하,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수태음경, 수양명경, 풍비의 약이다.
본초 강목에 의하면 봉삼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간, 위, 비대소장, 두통(만성), 해수, 열풍독, 모든 지각성마비, 근육통, 살균피부염, 소염 이뇨에 특효가 있다고 기록하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1. 보배로운 백선봉삼을 사용한 자는 해를 이어 수명을 더했다 함, (527쪽).
2. 백선봉삼의 가치는 만금이라 했으니 가격을 정할 수 없다 함, (527쪽).
3. 백선봉삼은 산삼 중에 극품이라 하며 이상의 삼은 없다 했다. (532쪽).
4. 백선봉삼의 뿌리는 검선과 같은 목근의 심이 박혀 있다고 한다. (532쪽).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두통.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거풍.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에도 달여서 바르면 특효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없애고, 몸의 모든 독성을 없앤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봉삼을 백양선(白羊蘚), 금작아초(金雀兒草)라고도 한다. 운향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선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이다. 백선은 늦은 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피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 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의학박사 송규택씨는 봉삼이 낙태, 통경, 두통(만성), 통풍, 사유, 중풍, 이뇨, 뼈 쑤심를 다스린다고 기록햇으며, 서울 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고 임덕성 박사는 우리나라 보약, 산삼업계의 대부였었는데 생시에 봉황삼과 용모양의 봉삼이 산삼 중의 최고라 했다. 최근 3-4년 간에 청양 치랍산, 금산 등지에서 천종
봉황산삼이 한 곳에서 4-5뿌리씩 발견되고 있다고 했다.
4.봉삼 전문가들이 말하는 봉삼의 효능
각종 암을 정복하는 기적의 물질인 게류마늄을 다량 확보한 봉삼은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면서 육체가 필요한 양질의 산소를 다량 공급하며, 헬리콥터박균을 없애 위장을 다스리며, 체내의 세포를 활성화 시겨서, 체내 세포의 재생을 원활이 하고, 억균 작용을 하므로, 각종 암과
염증들이 예방되고 치료되며, 비염, 기관지염, 천식, 체질개선, 간염, 위암, 관절염, 아토피성피부염, 닥살 건조증 체질개선, 하부 및 수족냉증, 고혈압, 저혈압, 야간다뇨, 소양증, 중풍, 당뇨에 좋으며, 원기회복 능력이 산삼보다 탁월하고, 저항능력 역시 산삼과 견줄 수 없으며, 남여의 정력이 왕성하여 진다고 하였다.
봉삼을 캐러 다닌지 12년 되었다는 사람들은 [ 불로초와 만병통치약이 다른 것이 아니라 봉삼이여! 봉삼 ! ]이라고 극찬하면서 [ 4년 전에 북한에서 귀순한 사람이 텔레비전에서, 봉삼이 최고라고 해서, 봉삼 캐러 다닌 사람들이 많아 이제는 다 캐버리고 없으므로, 귀한 것이 되었다 ]고 아쉬운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봉삼주를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70대의 노인이라 할지라도 피부가 고와지며 기세가 당당해진다.
백선피에 관해서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 봉삼은 옴과 버짐 황달임 병에 두루 쓰는 약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하며.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으로, 많은 의사들이 외과 병에 흔히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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