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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탄금호에서 열린 야생화꽃 전시회

만년지기 우근 2012. 5. 3. 10:03

 

 

[충북충주]황칠나무가 야생화꽃 전시회에 나왔다

                                                                                     우근 김  정  희

 

황칠나무가 야생화야?

야생화꽃 전시장에서 정말 보기에도 귀한 황칠나무 분재를 보았다.

걷는걸 잘 못하는 나는 아침부터 탄금호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아시아조정선수권예선대회가 열리는데

그옆에서 야생화전시장에 볼거리가 무지 많다는 다음충청쎈타 서사장님 말씀에 야생화꽃전시장으로 향했다.

야생화꽃을 보다가 아니!!! 황칠나무가 여기에 있어???

꽃이름 아는게 몇개밖에 없는데 확실하게 아는 황칠나무가 있다.

황칠나무는 옻나무과가 아니다.

황칠나무는 두릅과에 속한다.

중간에 의자가 비어 있는데 제13회 충주우리꽃 사랑회에서 마련한 꽃차를 먹고 있는데

황칠나무를 옻나무과로 이야기 하시는 남자 회원님의 말을 듣다가 잘못알고 계시기에 황칠나무를 제일 먼저 올렸다.

황칠나무는 황제들이 입는 옷 물감이다.

황칠나무로 물을 들이면 만년이 간다. 

만년동안 변하지 않는 친구가 되고 싶은 나랑 황칠나무랑은 친구다.

 

 

서울 성북동에 있는 동방칠계탕에서 황칠나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야생화꽃 전시장도 만원사례였고 너무나 아름다운 꽃이 많았는데 사진은 다 담았지만 운좋은 꽃들만 담았다.

 

 

야생화꽃 이름을 잘 몰라서 꽃이름과 같이 담았다.

천상초이다.

 

 

꽃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글씨가 흐려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꽃이 어쩌면 이리도 고을까?

 

 

이번 전시회의 황제는 황칠나무다 옆에 야생화꽃이 있다.

황칠나무를 집에 화분으로 기르면 좋은데 아주 좋은데 방법을 여기에서 찾았다.

분재로 기르면 딱이라고 생각한다.

몇년된 분재일까?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글 부탁드린다.

건강을 위하여 황칠나무를 집안에서 기르면 좋겠다.

 

 

야생화꽃 전시장에서 가장 돗보인 황칠나무였다.

 

 

황칠나무는 원래 한잎에서 시작하여 일곱잎파리가 된다.

분재라서 그런지 몰라도 한잎을 찾을 수 없었다.

 

 

보라색은 원래 천상의 색깔이다.

매발톱이다.

 

 

황칠나무 분재가 아름답다.

 

 

큰으아리꽃인데 정말 아름다웠다.

 

 

제7회 중원꽃연구회와 제13회 충주우리꽃 사랑회에서 같이 전시를 했다.

 

 

너는 무슨 꽃이니?

 

 

 

 

 

 

 

 

 

이번 야생화꽃 전시장에서 많은 공부를 했다.

꽃도 아름다웠지만 화분도 작품이 아주 좋았다.

 

 

명자꽃도 하얀색이 있나?

 

 

내가 아는 할미꽃이다.

 

 

야생화 꽃이 너무나 많지만 올려야 보아야 이름을 모르니 ~~~.

 

 

야생화전시장은 조정학교 체험장 바로 앞에 있었다.

이런 축제들이 같이 2013년에도 열렸으면 한다.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

주소 :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탄금리

전화 : 043 - 844 - 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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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조정체험교실 :www.rowing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