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공주님께 SOS를 보냅니다.
수비에 계시지 마시고 우리집 이사하는거 도와 주세요.
2012년 8월30일 부터 시작한 이사 포장이사를 하자고 했더니 이도영사장님 그냥 이사를 해보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언제나 끝이 보일여는지 참 참 참 일을 전혀하지도 못하는 제가 아들이랑 3차 대전을 치르면서
이사를 지금도 하고 있네요.
내일부터는 청송 주왕산팸투어를 다녀올테니 윤주공주님께서 정리를 해주셔요.
저는 이번 이사로 손가락까지 쥐가 났어요.
제가 너무 아파서 한걸음도 못걷겠어요.
그래서 허리와 다리에 사혈하고 있어요.
오늘에서야 부항기를 찾아서요.
역시나 요산이 엄청나게 나오는군요.
머리와 눈까지 시원해집니다.
양쪽발 다 따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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