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동맛집]킹흑돼지 섬김밥상 스타님께 드리는 추석선물

 

[제주연동맛집]제5회 평화음악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던 날

                                                                                                                우근 김  정  희

 

 

2012년 7월30일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미자립 농어촌교회를 위한 자선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청리시인님 "메밀밭"을 소프라노 김현주선생님께서 첫곡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등에서 땀이 나는군요.

올 여름은 더위를 타지 않는 저에게도 시련의 여름날이였습니다.

스타님 부부가 오시지 않는다고 하시더니 예감이 이상하더니만 역시나 음악회에 참석을 한다고 하시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눈앞이 캄캄하더군요.

누구를 빼고 누구를 초대해야 하는지 참 지나간 추억담을 사진을 보면서 해봅니다.

2012년도 이제 반을 넘은지 어제 같은데 가을이 만추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만추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스타님께는 제가 여지껏 받기만 하고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지금도 제주도에서 보내주신 오메기떡을 컴옆에 놓고 먹으면서 이 편지를 씁니다.

바람계단과 하늘계단 사이로 이사를 해서 아직도 짐을 다 풀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사진정리를 못하다가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제5회 평화음악회가 열리던 날은 저도 마음이 많이도 바쁘던 날입니다.

가을 추수를 하드시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

나의 가을은 어떤 열매가 열릴지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사진이 있으시면 제 사진은 가져가셔도 됩니다.

스타님.

추석에도 많이 바쁘시지요.

가을만큼의 풍성한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비부부 꿀보라님께서 꽃다발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행복한 부부로 내내 기억에 남을겁니다.

미리 결혼 축하드립니다.

 

 

예술의 전당음악회를 하는데 사진을 담지 못합니다.

저는 그래서 일부러 R석에 앉지 않았습니다.

몰래 담은 사진이라서 더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 올려봅니다.

 

 

 

 

 

 

얼마나 마음이 바빴으면 예술의 전당이 나온 사진은 이것밖에 없군요.

 

 

제주도에서 당일 택배로 쵸코렛을 선물로 주신다면서 택배를 기다리는데 ~~~.

 

 

원래 사진을 담을려면 리허설할때 담아야 하는데 가보니 무대는 텅비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리허설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 초대권이 누구의 자리였을까요?

 

 

눈부신 아침님과 이청리시인님입니다.

 

 

이청리시인님과 태엽님입니다.

 

 

저는 오른쪽 끝줄 중간에서 몰래 카메라로 사진을 담았습니다.

 

 

 

소프라노 김현주선생님께서 나오시는군요.

 

 

이청리 시인님 "메밀밭"을 부르시기 위해서 무대에 나오시고 계시는군요.

 

 

메릴밭을 동영상으로 다 담았습니다.

 

 

 

 

 

 

 

 

이청리시인님과 소프라노 김현주선생님입니다.

 

 

 

 

 

 

 

 

 

 

 

 

 

 

 

 

 

 

 

 

 

 

 

 

 

 

 

 

이청리시인님과 장사익선생님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평화음악회에서 우연한 만남입니다.

 

 

 

 

 

 

킹흑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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