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aT센타 - 서울FIC국제도그쇼 한국애견들 이모저모

 

2014서울FCI국제도그쇼/KKF58주년 기념/빠삐용강아지미남미녀/한국애견연맹

 

 

서울양재 - 한국애견연맹 서울도그쇼에서 본 빠삐용 강아지 미남미녀

                                                                                                                         우근 김  정  희

 

2014 서울FCI국제도그쇼에서 본 강아지들 천국에서 여러가지들이 많지만

포토죤에서 본 빠삐용 강아지 미남 미녀는 사진을 담는데 두마리가

다 이쁘게 담아야 하기 때문에 사진을 보니 참 많이 담았는데도 같이 잘 나온다는게

많이 어려움을 느꼈는데 전 카메라 보다는 파나소닉 루믹스가

훨씬 더 좋다는 걸 새삼 느낀다.

아직까지는 카메라에 다 적응 되지는 않았다.

세계 참피언 담으리가 낳은 미남 미녀는 얼마나 영리한지 모른다.

애완견을 키우는데는 다들 여러가지들이 있겠지만 우선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한다.

반려견으로 강아지를 키우고 강아지가 세계 참피언이 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이번 도그쇼에서 보았다.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애완견을 처음에는 어떤 사연들로 키우지만 키우는 동안

사람들이 정말 순수하고 맑아지는 걸 본다.

물론 주인들의 애완견 사랑이 다 다르다.

강아지는 강아지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종이님은 강아지를 키우는데 정말 애정을 가지고 키우고 있다.

담으리가 낳았지만 미남 미녀는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사람도 그렇겠지만 태어나면서 부터 다른걸 보면 DNA는 뿌리라고 생각하지만

엄마 아빠의 기질과 함께 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미남은 모습이 엄마를 닮았다.

미녀는 모습이 아빠를 닮았는지 얼굴부터 색깔이 다르다.

성격은 미녀가 더 성깔이 있다.

유독 담으리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

종이님 4마리 강아지를 기르다가 8월 21년된 강아지를 보냈다고 한다.

강아지 수명은 15년이다.

하지만 주인에 따라서 만수를 누리고 가는 강아지를 본다.

강아지가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수명도 연장된다고 본다.

인형처럼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주인들도 너무나 많다.

강아지에게 먹이는 사료부터 시작하여 많은게 다르게 키우면

역시 수명도 더 길게 살아가는 걸 본다.

요 며칠 다른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많이 피곤하다.

이틀동안 양재동 aT센타에서 보내면서 고양이와 함께 

강아지들을 많이도 보았다.

애완.반려견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

세계 인구 70억이 넘어서일까?

도그쇼를 이틀동안 보면서 큰 시장 하나가 또 있다는 걸 느낀다.

세계 챔피언 담으리 가족들의 가족사도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강아지들을 담고 글도 쓰고 있다.

아름다운 추억 하나가 또 쓰여지고 있다. 

 

 

강아지들을 보면서 미스코리아 대회를 생각한다.

 

 

 

 

강아지들 그룹이 10그룹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래서 상들도 엄청나게 많다.

 

 

 

강아지들 이 정말 이쁘게 단장을 하고 도그쇼에 출전하고 있다.

9그룹 푸들이다.

 

 

 

도그포토죤이다.

포토죤에서 얌전하게 있는 강아지가 너무나 귀엽다.

 

 

 

 

미남이와 미녀 두마리를 함께 포토죤에 올려 놓았다.

사진으로 잘 담아서 달력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담으리 가족은 이미 유명한 애견 가족이다.

 

 

 

양재동 aT센타 거리는 온통 강아지들 천국이다.

AT센타 옆에 강아지놀이터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 도그쇼를 보면서 밥을 먹을 곳이 없다.

지하에 내려 갈려고 했더니 강아지들 출입금지다.

주인들이 배를 쫄쫄 굶고 하고 있다. 

 

 

포토존에서 정말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포토죤 여기는 돈을 내야 한다.

전문 애견사진사님께서 하시는 펫샵이다.

엄청나게 강아지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애견 사료 삽들도 얼마나 많은 종류가 많이 있다.

동결건조공법으로 만들어진 사료들까지

과학적인 사료들이 선보인다.

 

 

 

페트매니아 진열장이 멋지다.

 

 

 

 

강아지들 목줄인데 강아지마다 다른 크기로 되어 있다.

 

 

 

 

가죽인데 마음에 든다.

 

 

 

첫날은 미남 미녀만 왔다.

담으리와 쭈쭈는 왜 없냐고 했더니

집에 놔두고 왔다고 했다.

내가 갈테니 담으리와 쭈쭈를 데려오라고 했다.

 

 

 

다음날 보니 쭈쭈가 보이지 않아 물어보니 쭈쭈는 가방안에 있단다.

가방에서 쭈쭈를 꺼냈다.

쭈쭈는 다른 강아지만 보면 짖는다.

자신보다 엄청 큰 강아지를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나는 그 기질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루 종일 내와 같이 했다.

왼쪽 세계 참피언 담으리 가운데 아들 미남 오른쪽 딸 미녀다.

담으리와 미남이가 정말 닮았다.

 

 

 

 

 

SBS 주말연속극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나온 쭈쭈는 이렇게 용감하다.

두 강아지가 같이 보이는데 겁없이 짖는다.

 

 

쭈쭈는 연속극속에 이름이고 집에서는 똑똑이다.

얌전하라고 교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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