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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영월 - 영월선암마을 뗏목타고 맛있게 먹었던 기사식당

만년지기 우근 2015. 9.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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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국을 여행하면서 기사식당에 들어가면

맛이 없지는 않다.

기사식당은 우선 주차장이 마련이 되어 있다.

또 빨리 먹어야 하는 기사님들을 위해서

많은 배려가 되어 있는 식당들이 아주 많다.

강원도 영월에도 한반도면에 기사식당이 보이는데

우선 주차장도 넓고 깨끗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

선암마을에서 뗏목을 타고 나서 점심으로 먹었는데

양도 많고 인심도 좋다.

여러분들이 가서 자리마다 다른걸 시켜서 먹었다.

기사식당답게 계란후라이가 나온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아야 한다.

이번 선암마을 뗏목타기체험장에서는

우리 일행이 늦어서 뗏목을 함께 타지는 못했지만

뗏목에서 기다리는 동안 황금박쥐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박쥐도 아니고 황금박쥐를 보았다.

올해는 얼마나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뗏목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아기황금박쥐가 아닐까 싶다. 

 

 

 

청국장찌게 전체 상차림을 담아본다.

 

 

 

 

기사식당 옆으로 동네 어르신들 목욕탕이 보인다.

 

 

무궁화꽃이 두송이 그려져 있는 기사식당

그옆으로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이 그려져 있다.

주차된 차들이 기사식당의 인기를 말해주고 있다.

 

 

 

 

영월 기사식당 차림표를 담아본다.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을 담아본다.

서해안이 점 점 더 넓어지고 있는것도 우리나라 지도를 대변해 준다.

 

 

 

 

청국장찌개가 팔팔 끓여지고 있다.

 

 

 

 

반찬들을 담아본다.

영월 기사식당 손님이 얼마나 많은지 일회용 비닐이 깔려져 있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다.

 

 

 

 

계란후라이를 중심으로 9가지 반찬들을 다시 담아본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라하는 생고추된장소스가 식감을 자극한다.

 

 

 

 

멸치볶음을 담아본다.

 

 

 

 

계란후라이를 담으면서 누군가를 생각했다.

 

 

 

 

참나물인가!

나물이 싱싱하게 보인다.

 

 

 

 

오늘 영월에서 점심을 함께 한 분들을 담아본다.

 

 

 

 

앞접시에 청국장을 담아 왔다.

 

 

 

 

하얀쌀밥과 함께 청국장을 담아 본다.

 

 

 

 

먹어보니 오징어숙회가 아주 맛있다.

새콤달콤한 맛이 상콤하다.

 

 

 

 

기사식당

주소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1111

전화 : 033 - 372 - 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