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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영월맛집 - 철갑상어양식장도 보고 싱싱한 송어회 옥동송어장횟집

만년지기 우근 2015. 12. 27. 14:39

 

영월맛집/강원도영월맛집/옥동송어장횟집/철갑상어맛집/황금송어맛집

 

강원도 코레일타고 여행을 하면서 영월에

정말 커다란 송어장이 매우 궁금했다.

영월에 가서보니 철갑상어와 황금송어, 송어가 얼마나 많은지

입이 닫아지지 않았다.

철갑상어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옥동송어장은 가족여행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철갑상어가 황금송어들과 놀고 있는걸

한참동안 양어장에서 놀아도 된다.

1년을 정리하다보니 옥동송어장이 빠져 있다.

뭐가 그리 바빴는지 모르겠다.

양식장에서 바로 잡은 송어회는 싱싱하고

정말 최고의 맛이였다.

올해는 영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거 같다.

사람은 언제나 한결같아야 하는데

영월하면 이제 가장 멋지게 떠오르는게

바로 옥동송어장이 아닌가 싶다.

 

 

 

 

송어회가 그릇부터 다르다.

방짜 놋그릇에 송어회가 나오고

그 아래로는 얼음이 놓여져 있다.

귀빈 대접을 해주는 옥동송어장 송어회 강추!!!

 

 

 

 

황금송어가 양식장에서 놀고 있다.

송어는 1급수 깨끗한 물과 함께

시원해야 한다.

 

 

 

송어와 황금송어가 양식장에서 함께 놀고 있다.

 

 

 

 

철갑상어는 상어와는 상관이 없다.

철갑상어는 바다와 민물에서도 살아간다.

세계적으로 25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산어보에 철갑상어가 기록이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도 철갑상어가 존재했다.

 

 

 

 

사람 발걸음을 감지했는지

철갑상어가 빠르게 움직여서 깜짝 놀랐다.

 

 

 

 

철갑상어를 담아보니 그 크기에 놀란다.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시베리안 철갑상어 표지판을 담아본다.

수명이 60년이라고 한다.

 

 

 

 

철갑상어와 시베리안 철갑상어가 같이 놀고 있다.

 

 

 

 

철갑상어와 송어도 같이 잘 놀고 있다.

 

 

 

 

철갑상어와 시베리안 철갑상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표지판을 담아본다.

 

 

 

 

철갑상어 큰건 정말 대단하다.

옥동양식장 규모를 담으려면 기차를 타고 담아야 한다.

어느날 기차여행에서 양식장의 크기에 사진을 담기는 했지만

그걸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

작은 양식장은 아무나 보여주지만 철갑상어는

사장님께서 허락하셔야 볼 수 있다.

덕분에 양어장은 다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다.

 

 

 

 

옥동송어장횟집 차림표를 담아본다.

황금송어가 눈에 들어온다.

 

 

 

 

옥동양식장에서 1시간은 철갑상어양식장을 보면서

그 크기에 정말 놀랐다.

식당안으로 들어와서 송어회를 시켰다.

송어회는 유리뚜껑을 덮어서 들어온다.

 

 

 

 

회는 언제나 싱싱하게 먹어야 한다.

방짜 놋그릇에 이슬이 맺혀져 있다.

싱싱한 송어회가 식감을 마구 자극을 시킨다.

 

 

 

 

송어회를 앞그릇에 한젓가락 가져온다.

글을 쓰는 지금 보아도 침샘이 가득 고인다.

 

 

 

 

송어매운탕이 함께 나온다.

이날은 옥동송어장횟집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느라

먹는 사진을 담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

옥동송어장횟집은 어머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옥동송어장횟집 강추!!!

주소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 626 - 4

전화 : 033 - 372 -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