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박람회 - 마음이 쉬는공간에서 본 인산인해 풍경

2016서울국제불교박람회/세텍/마음이 쉬는공간/역대최대규모박람회/대한불교조계종

제1관 마음이 쉬는공간에는 불교사회적경제전.산업전으로 건축인테리어,수행,차,다기와

국제교류전이 함께 열리고 있어 가장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절에서 입는 승복과 함께 스님들께서 수행생활을 하시면서

무엇을 드시고 무엇을 하시는지 알 수 있는 전시관으로

마음이 쉬는 공간에서 많은 걸 보고 느낄 수 있다.

2016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포스팅하다보니

하나 하나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느껴서

내년에도 불교박람회를 다시 취재해 보고 싶어진다.

내년에는 더 많은 업체들이 와서

부수 전시와 함께 해외 수출 상담도 늘어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제1관은 정말 많은 스님과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16서울국제불교박람회장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웠다.

주제전 제1관 마음이 쉬는 공간을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가 보았다.

만약 여기를 먼저 들어갔다면 다른 전시관은 들어가지 못했으리라 생각한다.

 

마음이 쉬는 공간에서 스님께서 360VR을 보고 계시는데

얼마나 신기하신지 계속해서 보고 계셨다.

기다렸지만 일어서지 않으셔서 마음만 보고 간다.

절로라는 문구만 앞에서 보인다.

불교박람회는 생각보다 관람객들이 많아서 역대 최대규모로 대박박람회가 되었다.

들어가자 마자 이건창호와 이건마루가 한옥으로 셋팅되어 있다.

옛날에는 다 이런 방문으로 살았는데 다시 살아보고 싶다.

부여 능산리에서 발굴된  능사오층목탑을 담아본다.

국보288호로 서기567년 사라를 봉안하고 탑을 세웠다는 기록을 알 수 있다.

국보288호 능사오층층목탑을 담아본다.

사적457호 경주 월정교. 월정교지도 전시 되어 있다.

경주 월정교와 월정교지를 담아본다.

관람객들이 많아서 담아지지 않아 한참을 기다려서 옆으로 담아 보니

능사오층층목탑과 함께 다 담아진다.

불교박람회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보고 있기만 해도 기운이 나는거 같다.

장인의 솜씨로 여겨지는 나무로 만들어진 가구인테리어를 담아본다.

나무가 주는 편안함이 전해져 온다.

무이암차를 담아본다.

업체들 마다 들리는 손님들로 만원사례다.

 

타이완 퍼스트브랜드 합격등서를 담아본다.

향인거 같은데 등이라고 쓰여져 있다.

무엇일까?

제품을 보니 향을 피우는데 이렇게 많은 정성이 들어가 있나 싶다.

명품은 어디서나 빛을 발한다.

불교와 함께 수저가 자세히보니 나뭇잎 모양도 있다.

제문으로 보이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중국에서 한때 우리나라 스님들께서 즐겨 드시는 보위차를 담아본다.

나도 중국에 출장을 가서 선물로 받아서 스님께 드렸던 보위차를 보니

스님들 잘계시는지 궁금해진다.

보위차가 둥근것만 있는게 아니다.

사각도 있다.

대만 법장구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있다.

커피를 맷돌로 갈아서 마신다.

맷돌을 담아본다.

우리나라 고유의 커피맛으로 탄생할거 같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만 담아본다.

스님들의 차는 다도라고 말한다.

맷돌커피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고 계신다.

여러가지 꽃차들이 담겨져 있다.

봄꽃이 피는 시절이니 꽃차의 향도 더 진하게 느껴진다.

초의진향차를 담으면서 초의선사를 생각해 본다.

초의선사는 조선후기 대선사로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하신 분이다.

추사김정희선생님과 평생 친구였다.

초의진향차 맛은 보고 싶어서 사진을 담으면서

따라 달라고 했다.

시간이 지날 수 록 피곤하기도 하고 입이 계속 마른다.

이때 차한잔이 얼마나 피로를 풀어 주는지 모른다.

초의차 식품명인지정서와 함께 특허증을 담아본다.

세계로 수출이 많이 되었으면 한다.

 

초의병차를 담아본다.

떡차로 만든 염주도 판매하고 있다.

향원승복은 스님들과 많은 친분이 있으신지 스님들께서 많이 인사를 나누고 가신다.

승복은 봄,여름,가을,겨울로 사계절 승복과 함께 모자도 보인다.

일본 제품 텐시 전시품을 담아본다.

홈페이지 : www.bexp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