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까마귀 산청 까마귀 우근 김 정 희 산청이라 지리산 천왕봉이 구름에 가려서 보일까 말까 하는데 하늘이 가까이에 닿아있는가 허준 어느자락에서 공부를 하여 산이 깊으니 물도 따라 넓어지려는가 4,9일 오일장 덕산장에서 나는 봄꽃축제를 보았다 스러져가는 우리 장터의 허허로움을 보았다 바람이 불어와..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4.01
내가 그려놓은 지도 내가 그려놓은 지도를 옮기면서 우근 김 정 희 내가 20대 시절 써놓은 지도를 그대로 옮기는데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찢어져서 더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학교시절 소설공부를 할때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하셨을때는 그 마음이 어떤것인지 몰랐다. 글이 나오고 안 나오고만 있는줄 알았다. 어제는 ..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