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어느날 우근 김 정 희 어느날 갑자기 쏟아지는 비가 아니다 다 내려놓고 처음 걸음부터 다시 시작 할 때 주저없이 나를 볼 수 있다 아 ~~ 바람인가 아 ~~ 연기인가 가을이 책되어 눈물 한방울 흐르는 강물이다 어느날 두물머리에 가 보자 오늘만 있어야 한다고 오늘만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0.12.05
아부탈린 귀걸이로 나는 여왕이 되었다 아부탈린 귀걸이로 나는 여왕이 되었다 우근 김 정 희 진해 식물원을 내려다 보면서 어 저거밖에 안돼 너무 작아요 배일규식물원 원장님은 어제 줄줄 흐르는 나의 눈물을 멈추게 해주셨다 실비단 안개선생님이 나에게 귀걸이를 해주셨다 아부탈린 귀걸이로 나는 여왕이 되었다 꽃에게 사랑해 너를 사.. 여행/경상도 여행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