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동시장맛집]돼지꼬리 \5,000원이면 먹고 남아서 싸온다 [서울경동시장맛집]아직도 이런 착한식당이 있다니 우근 김 정 희 아직도 이런 착한식당이 서울에 있다는 건 춥고 배고프고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있다. 돼지꼬리를 2000년대에 정말 많이도 먹었다. 서울의대 영진연구지원점 시절 내 아이가 5살이였다. 서울의대 연구동별관에 회사가 .. 맛집/서울시 맛집 2013.01.31
해와 달이 같이 보이는 날 해와 달이 같이 보이는 날 우근 김 정 희 해와 달이 한하늘에 떠있는 날 그냥 지나쳐 버리지 못하고 사람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되면 참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반전을 위해서 그저 그저 못된 성질이 꼬리를 든다 다 모든걸 다 없애버리고 치워버리자 치우자 쓸어버리고 깨끗하게 하자 그렇게 그렇게 살..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