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이 오면 구월이 오고 우근 김 정 희 푸른 하늘 사랑스런 구월은 오고 사랑이야기도 오고 사람이야기도 오고 구월엔 아름다운 하늘처럼 사랑만 가꾸워 가야지 구월엔 푸른 늘 푸른 천년송이 기다리는 내 고향 냄새 사랑하는 그대와 같이 그 하늘 아래 같이 거닐어야지 구월이 오고 사랑도 빛처럼 반짝이는 사랑..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9.09.06
내 고향은 창평면 유천리 큰바위 할아버지 2 내 고향은 창평면 유천리 큰바위 할아버지 2 우근 김 정 희 방학이 끝나기 전날 나는 외할머니의 눈물을 뒤로하고 광주에 도착을 한다. 외할머니를 생각하며 왜 혼자서 있어야 하는지 광주집에서 같이 살면 안되는지 궁금했지만 물을 수 없었다. 광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서 사돈끼리는..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