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30]수화의 그림 철학 [동방30]수화의 그림 철학 우근 김 정 희 수화도 그림을 그리다가 수없이 날려버린 종이조각을 생각할땐 좌절감과는 반대로 또 다른 의욕이 불탄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던가. 수화는 진실로 커다란 좌절감을 맛볼적마다 이런 생각을 해낸다. 세상이 자신을 더 커다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수고라고..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08.10.10
벽화가 그려진 광주 흥부네 촌닭집 벽화가 그려진 광주 흥부네 촌닭집 우근 김 정 희 벽화의 시발점인 광주에 있는 흥부네 촌닭집에서 나는 동피랑 골목그림을 다시한번 생각했다. 가까운곳은 너무나 먼나라로 더 가까이에서 멀어져가는 구름같이 떠돌아 다니는것 같다. 광주가 이렇게 땅이 넓어져 버렸나 할정도로 광주는 광역시로 바.. 맛집/전라도 맛집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