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신문화대헌장선포 취지문 "하늘이 참 많이 바쁜가 보다"라고 청학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속으로 "그래요,제 하늘은 정말 많이 많이 바쁜가봐요." 침묵으로 말했다. 사람들이 이렇게 바쁜 이유는 무얼까? 전화가 없는 시대에도 사람들은 잘 살았고 휴대폰이 없는 시대에도 더 잘살았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허주의 하늘은..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9.05.26
숭례문 49제는 3월29일에 합니다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할까 우근 김 정 희 소리없이 침묵하고 아무것도 없다 내가 없어져 버리면 사그라져 버리면 재는 남아 있을까 너를 위하여 살아야 할까 나는 무엇을 할까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내가 바라는게 무언지 전혀 모르고 있다 조용히 말없이 없어져 버리고 싶다 새가 한마리 내 곁..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