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스타호-박영서선장은 역시 친구다 친구 우근 김정희 강릉항에서 처음 만난 우리는 태어나 처음으로 배낚시를 하며 61년 생인데 친구를 하자고 한다 그러라고 머리를 끄덖였다 그후 박영서선장은 지금까지 믿는 친구다 우리는 어쩌면 서로 많은게 닮아있다 1살이 어려서 그런지 박영서는 항상 아이같다 뭐든지 지맘대로 하..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8.08.21
강릉정동진- 천지창조 천지창조 우근 김정희 해무낀 정동진에서 정동진시비에 신봉승선생님이 보이고 세월은 시간의 무게를 느끼는가 물었다 강릉으로 가는 산길 하늘이 열리며 새들이 하늘을 날아가는 군무를 보며 천지창조를 본다 세상아 시간아 열려라 깨어라 부서라 순간이 그대로 멈추니 심장도 멈추는..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