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그대[3] 꿈꾸는 그대[3] 우근 김 정 희 집에 들어온 나는 가슴이 얼마나 뛰는지 모른다. 내일부터는 날마다 그를 볼 수 있다. 날마다 불어오는 가을 바람이 싱그럽기만 했다. 암연구소를 가는데 그가 보인다. 낑낑거리면서 들고가는데 얼른 내려와서 물건을 받는다. 가을이 이렇게도 아름다.. 우근 창작 한마당/중단편 소설 2012.01.26
전화 한통화로 세상이 밝아 보인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할거 같다 우근 김 정 희 새해들어서 전화 한 통화로 세상이 새롭게 보인다. 누구의 전화는 그냥 받고 누구의 전화를 받으면 세상이 다 내것처럼 좋다. 강남에서 신년회의가 있었다. 아실분은 아실것이고 몰라도 제가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된.. 여행/서울시 여행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