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태양이 쉬어가는 영진 [강원강릉]태양이 쉬어가는 영진 우근 김 정 희 태양이 쉬어가는지 물었다 구름이 안아 버렸는가 봄은 언제 오려는지 인생에게 물었다 어제는 이제 가라 태양에게 물었다 구름이 좋으냐 물었다 아무곳에서도 불어오지 않는 바람 구름이 태양을 먹어 버렸다 누구에게나 다 그런 시간이 흐.. 여행/강원도 여행 2012.05.04
[서울 강남]조카 현우와 구암 윤영전선생님 출판기념 잔치 조카 현우와 구암 윤영전선생님 출판기념 잔치 우근 김 정 희 구암 윤영전선생님께 일요일 전화를 드렸다. 고희출판기념잔치에 전성환교수님 책까지 두권을 가져오겠다 말씀드렸다. 동대문의 새 아침에서 처음으로 칼국수를 시켰다. 두성비아이를 2011년 1월1일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회.. 맛집/서울시 맛집 2011.06.02
나에서 우리로 살아 나에서 우리로 살아 우근 김 정 희 1987년 1월 3일부터 진성교역 경리로 일을 시작 했다. 교직을 이수했고 대학원도 다녀서 28살 나이에 여자가 취직을 하려니 아무곳도 없었다. 외대앞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옆자리. 운명은 어쩌면 우연이라는 가면을 쓰고 촛불잔치를 했는지 모른다. 고등학교시절 나는..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