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건 무엇일까 우리가 바라는 건 무엇일까 우근 김 정 희 진정 우리가 이생에 태어나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는가 나와 너가 아닌 우리가 바라는 건 무얼까 무엇일까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오려한다 누군가를 나에게 품어보라한다 혼자보다는 나와 너가 우리가 더 한사람보다는 우리가 힘을 모은다면 힘이 되는게 아..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8.30
새벽에 일어난 차사고 사당역 13번출구 바로앞에있는 소부는 일식집으로 대단히 장사가 잘되어서 너무 시끄러웠다. 명함을 받아서 디카집에 넣어놓았는데 없어져버려서 이름을 모릅니다. 그래서 이름은 생략합니다.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휴림바이오셀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연구소이다. 도선생님의 모습입니다. 도병록..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6.22
벽화가 그려진 광주 흥부네 촌닭집 벽화가 그려진 광주 흥부네 촌닭집 우근 김 정 희 벽화의 시발점인 광주에 있는 흥부네 촌닭집에서 나는 동피랑 골목그림을 다시한번 생각했다. 가까운곳은 너무나 먼나라로 더 가까이에서 멀어져가는 구름같이 떠돌아 다니는것 같다. 광주가 이렇게 땅이 넓어져 버렸나 할정도로 광주는 광역시로 바.. 맛집/전라도 맛집 2008.01.14
술 술 김 정 희 한판주는 여자술 고륜주는 남자술 우리가 하나되는 술 술술넘어가 술을 즐기며 먹는다. 세상에 끼인때를 벗기려 술을 마신다 365일에 367일을 마신다. 밤새서 마시고 저녁에 또 마시고 술만한 친구가없어서 마시고 또마시며 이태백과 대화한다 나는 술의 선비 주사酒士 김정희 1980년 5월 31..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