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18] 수화가 중학생이 되었다 [동방18]수화가 중학생이 되었다 우근 김 정 희 중학교에 올라갈때쯤해서 6학년때 단짝인 민영순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다. 영순은 몸이 그녀보다 더 허약해보이는 백색소녀였다. 긴머리 소녀였다. 겨울방학이 되었다. 그녀와 영순,미영,숙경등이 미영의 언니한테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알파벳,ABC..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08.07.16
소녀와 가로등 소녀와 가로등 김 정 희 편지로 하루 마감하며 꿈을 꾸며 하루를 열던 소녀 낙엽보다 예쁘던 길 따라간다 어느만큼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밤되면 기다리던 펜 꺼내어 아름다운 잉크로 써내려가던 소녀 친구와 속살거리며 하늘 대고했던 하얗게 가버린 약속 그 길 걸어 간다 친구야 친구야 너도..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