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7]외할머니의 아픔 [동방7]외할머니의 아픔 우근 김 정 희 그런데 다 키워놓으면 하나씩 죽는것이 였다. 큰아들은 물에빠져 중학교 2학년때 죽고 둘째 아들은 저수지에서 썰매 타다가 죽고 큰딸은 10살이되어 병에 걸려 죽고 남는것은 세째 아들과 막내딸이었다. 하나남은 아들이 중학교 6학년때 산에 오르다가 그만 죽었..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08.01.15
하늘별 하늘별 김 정 희 하늘에 해와 달은 하나지만 별은 무수히 많고 많아 무한대 해와 달이 부모라면 별은 자손같아 하나씩 보면 빛나지만 한두개가 아니야 잘난 자식 못난 자식을 가리듯 더반짝이는 별이 있고 덜반짝이는 별이 있으나 별은 별 부모 입장되어 보면 다 귀한 내 자식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