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오늘 그대는 오늘 우근 김 정 희 오늘 전화 한통화로 나는 이렇게 또 살아가고 광장시장 홍천집에서 나와 비틀거리는 가로수 등불 아래 영국 바바리가 사랑을 말한다 별꽃이 지축을 흔들었던 그날 밤 이야기꽃으로 사랑 하나가 별이되었다 어느 하늘에서 지금 빛나고 있을까 궁금해 했..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2.01.04
[동방 29] 수화가 환쟁이로서 말하는 그림이란? [동방 29] 수화가 환쟁이로서 말하는 그림이란? 우근 김 정 희 미스터 주와 수화는 어느사이 연세대 도서관 앞에 섰다. 수화는 여기에만 오면 컴플렉스를 느낀 나머지 행동이 보통때보다 더욱더 대담해 진다. 큰 도서관 앞 건물에 서서 도사관의 학생들을 쳐다 본다. 미스터 주는 친구를 찾는다며 도서..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08.09.07
전화 전화 우근 김 정 희 어느날 전화가 왔다. "바쁘세요?" "아니,통화할 수 있어. 말해봐" "저녁에 시간을 내주셔야겠어요." "저녁에는 약속이 있으니까. 전화로 이야기 해" "부탁이 있는데요." "말해봐 뭔데" "저희 형이있는데요.아시지요. 중국에 갈려고하는데 서류가 필요해서요." "꼭 가야하는거지." "예" "..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