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어디에 봄 어디에 우근 김 정 희 하루를 바꾸어야 하는게 말을 안듣는 몸을 보니 봄이 어디에선가 오고 있다 이틀동안 병원에 가보니 병원에는 보이는 게 다 환자다 시작을 했으니 끝도 나겠지 올해는 병원으로 나를 두번이나 이끄는 오늘은 아니 어제도 그랬다 아무도 안 만나야 한다 오랫만에 각본대로 되.. 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2011.02.19
따주기로 치료되는 모기물린 상처 성훈스님은 개인적으로는 외가쪽으로 친척이된다. 살아계실 당시에 나를 너무나 염려해주셨고 아끼고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해야 한다. 성훈스님께서 불 佛자를 처음쓰실때 카운팅을 하는 방법으로 내가 편지봉투에다 3000장의 숫자를 그자리에서 써본적이 있다. 나는 성훈스님께서 佛자를 붓글씨로 .. 건강 한마당 200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