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조우 소리 온조우 소리 우근 김 정 희 최영단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 소리들이 모여 모여서 온조우에 합쳐져 나를 깨웠나 오랜만에 보는 한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느낌만 받는다 심춘 선생님 댓글에서 영단 할머니 웃음 사랑을 느낀다 벌써 28년전 1987년에 다른 길로 들어서며 한자와 이별하고 박사 선생님들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1.04
민주지산 민주지산 김 정 희 말로 들을 때 몰랐던 기운을 느낀다 가슴이 뛴다 민주 자유 지산 우리 시각이 승자 위주로 되어 있어 패자의 것은 말살 시켜버려 부여만 가보아도 시린 가슴을 느낀다 왜도된 역사 그것은 흐르고 흘러 또 다른 역사가 되어 없어지지 않아 보이지 않는 참 기운을 느낀다 기암 괴석들..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