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28]수화가 친구라고 말하는 미스터 주 [동방28]수화가 친구라고 말하는 미스터 주 우근 김 정 희 미스터 주는 마치 국민학생처럼 좋아했다. 맑은 소년의 웃음을 짓는 미스터 주를 보며 수화는 미스터 주가 반가워하고 좋아하는것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 미스터주는 명륜동 태극당 제과점에가서 수화가 좋아하는 베이비과자를 사주었다. 세..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08.09.01
창경궁 돌담길 창경궁 돌담길 우근 김 정 희 돌담길 걸으며 사색에 젖었던 어느 봄날을 기억하시나요 첫 남자와의 만남은 이렇게 이어져서 끝이없는 창경궁 가는길 그때는 창경원이었지 운현동에서 출발을해서 원남동까지 중간에는 다리도 놓여 있어 누가 이 길을 걸어가는가 창경궁 돌담길을 걸어서 걸어서 간다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