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잠실맛집] 청관 김원희선생님과 동태탕으로 보내는 임진년 [서울신천역맛집] 임진년을 보내는 동태탕과 닭발 우근 김 정 희 임진년 한해를 보내면서 많은 깨달음이 공명되어 마음을 움직이는 걸 알았다. 그동안 얼마나 한심하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인생을 미리 알기 때문에 올해 많은 걸 참기도 했고 참지 못하기도 했다. 내가 .. 맛집/서울시 맛집 2012.12.30
나에서 우리로 살아 나에서 우리로 살아 우근 김 정 희 1987년 1월 3일부터 진성교역 경리로 일을 시작 했다. 교직을 이수했고 대학원도 다녀서 28살 나이에 여자가 취직을 하려니 아무곳도 없었다. 외대앞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옆자리. 운명은 어쩌면 우연이라는 가면을 쓰고 촛불잔치를 했는지 모른다. 고등학교시절 나는..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