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편지 새벽 편지 우근 김 정 희 잠들어있는 천사에게 나는 편지를 쓴다 마음 아프게 바라보시는 눈에서 나는 보았다 눈에서 천사가 나와 나에게 온다 아프지 말아야 해 눈물 흘리지 말아야 해 항상 웃어야 해 하하하 하고 큰소리로 말이야 아픔을 참지 말아야 해 이해 해야 해 참다가 참다가 큰병 걸리면 안..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8.08
여름꽃과 벌이 있는 풍경 여름꽃과 벌이 있는 풍경 우근 김 정 희 평내를 가서 이틀을 보냈다. 원래는 하루였는데 이틀이 되어버렸다. 여름휴가를 나는 휴가철에는 가지않는다. 차가 밀려서 항상 돌아다니다가 서울에서 보낸다. 서울 길이 뻥뚫려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른다.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여기에는 벌들만 모아보.. 여행/경기도 여행 2008.08.03
광명 하나로 GS농원에 가면 치료가 된다 광명 하나로 GS농원에 가면 치료가 된다 우근 김 정 희 일은 계속 많아지고 바쁘다. 현실적인 눈에서 보면 어쩌면 나는 바보로 살아가고 있다고 해야한다. 대검찰청앞에서 故황인희 3주년 추모제를 했는데 새벽 1:30분에 일어나서 잠을 이루지 못했더니 그렇게 시끄러운데도 눈이 감긴다. 차에서 한시간.. 건강 한마당 2008.06.03
그래도 나는 나 그래도 나는나 우근 김 정 희 잠을 이룰 수 가 없다. 아무리 깨어있지 않고 싶어도 난 지금 왜 이렇게 되어야만 했을까 누구도 싫다. 감기까지 날 우롱하려 한다 세상이 무어라 하든지 나는 나 내가 아닌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그래도 나는 나 어제는 깨어진 이빨 한 조각이 내 손앞에 놓여 졌다. 나..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