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마당

광명 하나로 GS농원에 가면 치료가 된다

만년지기 우근 2008. 6. 3. 02:43

광명 하나로 GS농원에 가면 치료가 된다

                                                            우근 김  정  희

 

일은 계속 많아지고 바쁘다.

현실적인 눈에서 보면 어쩌면 나는 바보로 살아가고 있다고 해야한다.

대검찰청앞에서 故황인희 3주년 추모제를 했는데 새벽 1:30분에 일어나서

잠을 이루지 못했더니 그렇게 시끄러운데도 눈이 감긴다.

차에서 한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나는데 내 머리가 운전석 유리에 구겨져 있다.

 

조심 조심 머리를 움직여서 일어나서 저녁 12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들어와서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려하니 왼쪽 목이 막혀서 고개를 돌리기가 무척 힘이 들었다.

왼쪽으로 뭉쳐있는 담을 빼버려야 하는데 ---

시흥 목감동에가서 수지침으로 김계영선생님께서 오른쪽 손과 발에 침을 맞으면서

부항나라라고하는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드리고 농원을 가면 치료가 된다고 하신다.

 

그래서 이인재사장님 최위권사장님 김계영선생님과 도착한 하나로 GS농원에 도착을 했다.

차에서 내려서 보니 농원에는 몇분이 계셨고 물레방아와 도자기들에서 무엇인가 품어나오는 모양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했고 금붕어가 있는 물레방아에는 우리나라 지도가 그려진 테이블위에서 물레방아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느라 여기저기 둘러보니 꽃들이 피어있는 색깔들과 대나무로 만들어진 방이 있다.

대나무로 농원의 대문을 만들어 놓으신걸보니 대나무가 답일까?

나는 오늘 처음이지만 다른 사장님들께서는 처음이 아니다.

 

하나로 농장농부님께서는 보이지 않는다.

나는 주인이 없는 농장을 여기저기 많이도 찍었다.

농약이 묻어있지 않는 꽃들이 피고 지고 있다.

건강은 이게 답일까?

치료가 될것같은 예감이 들었다.

하나로 농장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번으로는 안된다.

날씨도 화창해서 사진도 잘 나왔다. 

 

 

 

 

산청에서 가져와 시흥 목감동에 한뿌리를 심어 놓았는데 싹이 나온다. 

 

 

토요일인데도 사장님들께서는 일을 하고 계신다.

세계적인 소금을 만드신 최위권사장님과 서울부항기 이인재사장님이다.

 

 

시흥 목감동성당에 피어있는 장미가 너무나 빛깔이 곱다고 하셔서 한컷을 찍었다.

 

 

 

광명 하나로 농장에 있는 패랭이꽃이다.

 

 

 

 

꽃의 여왕 장미는 5월 마지막날에 빛이나고 ---

 

 

 

농장안의 자연스러운 운치가 고왔다.

 

 

 

 

 

 

 

 

 

 

 

 

 

 

 

 

 

 

 

 

 

 

 

   

 

 

  

  

 

 

 

 

 

 

 

 

 

 

 

 

하나로 농장에 농부라는 이름을가진 주인이 나오지 않아서 나는 원성철선생님을 다시 한번 생각을 했다.

이제는 만나야 하는데 어디로 가셔서 연락이 두절되어버렸는지 아무도 소식을 모른다고 한다.

나는 하나로 주인 손으로 하나씩 전부 했다는 말에 주인의 대단한 인내력과 끈기를 알고 있다.

나는 몇년을 원성철선생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으니까.

 

농부 주인장님께서 안계시기에 아무에게도 물어보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로 농장은 그냥 놀고 가기만해도 치료가 되는 걸 나는 느꼈다.

 

찾아가는 길 

 

하나로 GS농원

주소 : 경기도 광명시 노온4동 27번지

받으세요: 02 - 886 - 6800

어디서든지 : 019 - 9220 - 0300

대표 농부: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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