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풍경 여름 풍경 우근 김 정 희 어디로 가야지 사람이 없을까 더운 여름날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면 일에 몰두하는게 더위를 피하는거다 나는 방랑기질 많아서 많이도 다닌다 여름 이 여름 누군가 걱정이 된다 칩거를 완벽하게 하면된다 내가 보이는것만 본다 이제서야 깨달은 건 나는 세상을 아직도 모른다..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8.10
삼족오 타일 타일이 이제는 눈에 들어온다. 고은손 기획 사무실에 전시해져 있는 타일을 찍다가 아니 삼족오 타일이? 이 삼족오 타일에서 나는 기를 느꼈다. 너는 내꺼야. 대나무 타일도 하얀색과 황토색이 있다. 아름다운 대나무가 나는 좋았다. 나무빛깔이 좋았다 삼족오 타일 우근 김 정 희 칩거를 하고자 하나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