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을 리 한 님 구 을 리 한 님 김 정 희 하늘부터 땅으로 전해져 흐르고 흘러서 바다까지 사랑하신 한님 사람의 편에 서서 제단 쌓으며 가르친 하늘의 법을 언제야 알까 보이지 않아서 무서움도 몰라 사람이 되거라 사람아 한민족 뿌리내려 천손민족으로 무한한 능력 보여주는 우리 한님 모르며 쓰는 글 아쉽고 아쉬..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8.16
고시리 한님 고시리 한님 김 정 희 집에서 산에서 절에서 행하는 행사 만년 지난 지금도 고시리 고시리 하며 부르고 또 부르는 고시레 고시레 고시리 한님 그 따뜻함 전해져 감사하며 행하는 사람 모습은 끝난뒤에도 여운 남아 새들 노래로 화답하는 듯 사람 귀하게 여기고 사람답게 살아가는 모습 눈 선하게 사랑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