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합천 - 해인사는 언제나 큰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경남합천 - 해인사 가을이 오는 소리 우근 김 정 희 해인도 사람 그리워 대나무로 큰 사람 하나가 세워지고 위쪽으로 가 보니 부처님 반쪽이 없어졌다 반은 부처님 반은 자신 모습 그려졌던 야누스 소리길 따라 홍류동 계곡 가을이 오고있는 물소리 바람소리 하심 下心 나무따라 큰 사람 .. 여행/경상도 여행 2013.09.19
[경남합천]천년대장경 장대비 내리는 만추 해인사 [경남합천]해인사 가을비 우근 김 정 희 그녀는 1979년 대학1년 시절 어느날 오더니 펑펑 울면서 알아 듣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남기고 떠났다. 설마 했다. 몇년후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내가 살고 있는 잠실 진주아파트로 왔는데 비구니 모습이다. 그녀가 비구니 모습으로 나타나서 내 마.. 여행/경상도 여행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