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유천리에서 새해맞이 페러글라이딩 총대장 박신영선생님이다. 어 ~~~. 나를 내일 페러글라이딩을 태워준다고 한다. 앗싸. 내가 얼마나 고대하던 일이던가. 희한한 인연인가 보다. 와이프 이름이 김정희라네. 김정희대장을 모시고 사느라 얼마나 힘이들까.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지 롱. 속으로 너는 페러글라이딩으로는 총대.. 여행/전라도 여행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