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쌀 우근 김 정 희 어느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주고 갔을까? 제주도 저 끝자락에 있는 정신적인 나이가 10살에 멈추워 버린 사람 어느 자락이 흔들려 나는 어느 말없는 천사에게 마음으로 내내 기도를 했다.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았고 교회를 다녀와서 집앞을 보니 쌀이 놓여져 ..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1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