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청마거리에서 사랑편지를 쓴다 청마 유치환선생님께서 빨간 우체통 옆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5000통의 편지를 쓰셨던 장소이다 중앙우체국위에 길을 걸으면 이영도선생님이 운영하셨던 문화유치원이 나온다 행복 아라는 시가 써져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청마 유치환선생님께서 서서 편지를 쓰셨던 곳이었다고 한다 통영 중앙우.. 여행/경상도 여행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