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만남 우근 김 정 희 어디로 가을을 보내야 할까 어느곳에 앉아야 하나 대중속으로 내몰아보기도 혼자서 혼자서 떠돌아 다니는 자유여 만남 상상속에서 그리고 그리우던 나를 본다 처음이야 태어나서 지나 가버린 시간은 말한다 누구에게도 말하고있다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지 차가운 가을 바..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