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24]수화가 달형을 생각한다 [동방24]수화가 달형을 생각한다 우근 김 정 희 무악재를 넘어 홍제동에서 내려서 그녀가 묶고 있는 집을 가려면 인왕산 마루쯤은 올라가야 한다. "휴 - 우 ---."집에 올라와 내려다 보이는 홍제동 빈민가의 불빛이 보인다. 그녀가 사는 집은 서울의 인구가 얼마나 천태만상 인가를 보여준다. 빈민가에 우..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0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