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날 정월 대보름 날 우근 김 정 희 정월 대보름 날 꿈에서 나는 보았다 아낌없이 주어야 하는 사랑 아이들이 찾아와서 아니라고 지적하고 나가버리고 하얗게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쌀 불린 쌀이였는지 잘 모른다 누가 갖다 놓았을까 큰 비닐봉지에 담아서 나누워 주어야 한다 다시 말라지기 전까지 나는 누..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2.21
2008년은 이렇게 시작해야 한다 2008년은 이렇게 시작해야 한다 우근 김 정 희 나에게 아무것도 없는 하루들이 쌓여만 간다. 가을 낙엽이 우수수 별처럼 떨어지고 나는 나를 잊어버려서 없어져 버릴것만 같다. 2007년이 나에게 주었던 여러가지 일들을 잊지 않아야 한다. 나름대로 누구를 위한다고 했었던 일들에 마무리는 결국 내 자신..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1.09
서산 송곡사 무자년 새해 아침풍경 서산 송곡사 무자년 새해 아침 풍경 우근 김 정 희 새해 아침을 맞는다. 다같은 시간에 어디에서 맞으셨습니까? 저는 서해안을 가다가 차를 멈추게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차에서 내릴까 말까 하다가 뒤돌아보니 두눈에 들어오는 향나무에 매료되어 차를 다시 돌려서 카메라를 들고 송곡사 홍살문에 .. 여행/충청도 여행 2008.01.02
2008년 서해안 방포 할머니섬과 할아버지섬에서 기도합니다 2008년 서해안 방포 할머니섬과 할아버지섬에서 기도합니다 우근 김 정 희 2008년 첫날 입니다. 저는 서해안 방포항에 할머니섬과 할아버지섬이 있는곳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은 발디딜틈이 없이 바빴다고 하십니다. 모든 집들이 개점 휴업상태였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텅비어버린것 같은 날이었습..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1.01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우근 김 정 희 장미꽃을 간단편집 NEW로 해보았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서해안 주민 여러분 대한민국 여러분 세계 여러분 무자년 새해에는 탐스런 장미꽃을 가슴에 품어서 행복한 일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제가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서 하나씩 엽서를 만.. 여행/충청도 여행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