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만년지기 우근 2007. 7. 5. 02:37


                                                    김  정 희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꿈이 달라서 행복 기준도
평가 가치도 다르겠지만

한민족으로 태어나 한삶이 주어진 우리
큰 우리들 삶이 하얀종이에 펼쳐져
그림을 그리라 한다

내가 원하는 그림을 ---

이웃 사촌과 같이 같이 그리라 한다
나를 �으라 다시 �아보라 하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 배려로
한사람 살리고 나라 살리고 그리고
이웃을 살린다 하는데
나는 무얼 생각 하는가

생명이 한생명으로 또 한생명을 이루워
쌓이고 모여 모여서 바다를 만들고
없어지지 않는 물 한방울 힘을 느끼고
꿈꾸는 행복한 삶의 끈

이웃과 같이 하는 삶
행동하는 지조있는 한사람
그 한사람의 정다운 대화가 모두를 살리고
큰 뿌리되어 한민족의 정신으로 이어져 내려 갈때

무리져오는 무수한 한 삶도 행복한 나날이 되어 감을
느끼고 무리들도 배워가는 근본 뿌리되는
행복한 인생의 마무리를 하게 될

그날이 올것을 --------------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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