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하루의 노래

만년지기 우근 2007. 7. 5. 06:32

하루의노래

 

하루가 갑니다
생각도 하기싫은 일이 일어나고
타인들은 내가 되어 주지 못 해

자신들 이야기만하는 하루가 그하루가 . . . . .
가고 가고 쌓이고 쌓여
역사가 되고 추억 만들기
원하거나 원치 않거나
. . . . . . . . . . - - - - -



집은 집 때문에 큰 소리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자신 주장만
피곤,피곤 ..정말로 피곤할때
누가 날 위로 해 주나

말없이 다가오는 시간과 묵묵히
내곁을 지키는 두친구 밖에
없다. --------------- . . .

없다 . 없어 아무도 없다

한판선생님
봄 향기에 취해 사랑에취해
꿈나라에서 예쁘고 그득한 아름다운 것들을
만끽 하시고 만물이 주는
신선한 바람속에서 잠을 사람을 살피시고
편안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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