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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만년지기 우근
2007. 7. 5. 06:50
어린이 날
공휴일 쉬는날 떼지어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뭉게 뭉게 구름떼 되어
떠도는 2007년 우리의 모습
어린이 날 의미를 다시 생각 한다
어린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내가 키우는 아들도
학교를 보내지 않고
할머니,동생과 대천으로 간다 했는데
가기전에 아프단다
증상을 보니 급체인 듯
가슴이 아프다 저리저릿하게 ... .. .
다른집은 가족이 다오는데
저혼자만 있어야 해서
---------- ----------------
평소에도 혼자 시간을 보내는
컴퓨터와 친구 하는 아이
아점으로 라면 저녁은 자장면
그게 아이가 원하는 메뉴
사춘기에 접어드는지
질문을 한다
밑도 끝도없는 반항적인 질문
어른이 될려면 반드시 거쳐나가는 사춘기
소년에서 청년으로 탈바꿈 하는
이 순간 아이에게 비춰진
나의 모습을 본다
단단히 각오는 하지만
아픈건 아픈것
듣고 있고 말 할것 이다
사람이 그리울 때
혼자 뿐인 아이
혼자 놔두지 마세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아이가 잘자라 주어야
우리의 미래가 밝은데
---------- --------------------
한판선생님
한 아이가 커서 세상을 바꿉니다
어른들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눈높이를 키높이를 -------------------
어른이되면 어른이어야 하는 데
어른다운 사람은 아이 입니다
어른이 아이에게 배워야 합니다
05/06
홍재현
어린이들은 생각한다.
"지금 필요한게 공부..공부..?"
청소년들은 생각한다.
"지금은, 공부가 필요없다... 어른이 곧돼니까..."
어른들은 생각한다.
"아이들을 잘키워야지...."
여기서 제일 바람직한 생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05/06
한 사람 한 사람 모든 인격을 갖추고 있답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기 전 자신이 무엇을 해야함을 먼저 생각하시고 행하십시오
모든 사람은 행복과 기쁨을 가져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여 평안하고 기쁨을 가지십시오.
사람은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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