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마당

[스크랩] 병을 낫게 하는 그림

만년지기 우근 2007. 7. 6. 03:17


위 그림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조금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게 느껴질 집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작가는 ‘장성철’ 교수(건국대학교 멀티테라피학과), 그리고 이 그림에는 항상 
‘머리가 맑아지는 그림’이라는 제목이 붙어 다니지요. 
그림의 효과를 기대하는 네티즌들은 이 그림을 자신의 홈피에 옮겨 담기도 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진짜 머리 아픈 게 해소됐습니다.” “그렇게 믿고 그림을 바라봐서 일까요. 
정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기 초기여서 그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효과는 기대안하지만 기분 좋은 그림이니 나을 듯도 합니다.”
이 그림은 블로그나 게시판에 올라올 때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옵니다. 
네이버 블로그 ‘달의물방울’에는 이 그림에만 140여 개의 리플이 올라왔을 정도지요. 
또,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을 느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리플도 종종 올라옵니다. 
그러나 위 그림을 두고, 단지 ‘플라시보 효과’일 뿐 이라는 네티즌도 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란 의사가 의약품 성분이 전혀 없는 알약을 거짓으로 
‘아주 대단한 약’이라고 환자에게 주면 
그 약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상당수가 이 엉터리 약에 효과를 본다고 하네요. 
이는 마음이 긍정적으로 돌아서면 
몸도 그렇게 닮아간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확신하는 마음과 믿음이 있다면 뭐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가벼운두통

*초기감기


그러나, 위 그림들을 그린 ‘장성철’ 교수는 분명, 
그림으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행의 木, 火, 土, 金, 水는 5색(木-파랑, 火-빨강, 土-노랑, 金-흰색, 水-검은색)과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또 우리 몸의 오장육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성철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음양의 원리에 맞춰 오색과 점, 선, 면, 구도의 균형을 잡은 
그림을 보게 하는 것만으로도 각종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몸이 좋아하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장성철 그림치유전’의 작품들입니다. 
전시회는 끝났지만,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몸이 좋아하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이 작품들이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그림으로 치유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긴장을 풀어주는 그림

*다이어트 그림 

*두통 완화 숙변

*만성 위장병

*신경성 소화불량, 변비, 설사에 좋은 그림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에 좋은 그림

*일반적인 관절염

*집중력 향상

출처 : 덕양사진동우회
글쓴이 : 김문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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