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몽 김산호선생님 작품 안파견 한님
안 파 견 한 님
우근 김 정 희
사람 시대 아닌
하느님시대로 알려진 천손민 최초 한님
한님은 제사를 주관 하셨고
최초 임금 되신 분이다
우리역사 오천년 아니라 만년이라
말 전해져 글 없었던 시대
말을 글로 소리를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뜻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하다
나는 북두칠성 생각하며
칠성이라는 것에 대해
일곱분 한님이 아닐까 하고
일곱분 한님을 생각해 본다
한민족 자긍심과 21세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재조명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한민족 한글이 세계 글 되기위해
우리는 공부 해야 한다
국문학자도 아니시고 역사학자도
아니신 분이 한글에 대해
역사에 대해 말씀하실 때마다
부끄러움을 느꼈고
많이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
입에서 아무 뜻없이
간과되고 무시되어 버린
우리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다
만년전 인간은 무얼하며 살았을까
서양적 측면에서 현대 관점에서만
바라볼게 아니다
과학문명 아무리 발전 한다고 해도
일곱분 한님 다스리던
세월 3301년 이라면
한분 사신년도 수가 800년이 넘는다
창세기를 봐도 오래 오래 사셨고
지금으로는 상상이 안된다
불가사이한 일이다
종교 신비를 떠나
내려온 역사 앞에
상상만 해볼 뿐
신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 하지만
깊고 깊은 만년전 볼 수 없으니
지금 머리로 이해될 수 없으니
덮어버릴 수도 없는 일
북두 칠성 꿈을 꾸며 일어나
별에 붙여진 이름 아니고
우리 칠성 있지 않을까
그러다 문득 떠오른 일곱분 한님
떠올렸고 써봐야 겠다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글을 쓴다
상상이 아니고 실제였을
한님 시대
그려보고 싶다
소리가 있고 말이되고
글로 씌여진 언어
유한함으로 무한함으로 이어지고
해석되어 내려와 의미
달라져 있을 수도 있고
뜻이 통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한가지 한님은 존재 하셨고
무언지 알 수없는 것을
보시는 분들 능력으로
제대로 해석되어 졌으면 하는 생각이다
한사람이 세상을 바꾸듯
21세기엔 21세기 문화
문명 올것이고
같은 시대를 살면서도
나라마다 다른 가치관
판단으로 살아 가듯
천손민족인 한민족은
한 민족으로 살아가야 한다
한글이 세계글이고 소리글 이라면
배우고 공부해서 가르쳐야 한다
안파견 한님 바라시고 계시듯
한민족 한사람 한사람이 느껴야 한다
단을 쌓고 하늘
도리 가르치셨듯이
우리도 세계를 가르쳐야 한다
양촌 김반석선생님 작품 제목:눈코입귀
세계한글연구문화중심 창시자 한판고륜 금일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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