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마당

심산 음택 탐방

만년지기 우근 2007. 8. 12. 15:38

 

 

                    

    

 

 

 

 

        

 

                  

 

 

 

 

 

심산스님 음택 탐방

 

 

음택이란 죽은 다음에 들어가는 자리를 말한다.

즉 산소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음택에 대해서

산소 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땅은 이렇게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몇 천년 되어도 썩지 않고 그대로 있는 미이라가

되어지는 지기가 있다 한다.

이런 곳은 아주 좋지 않는 흉지라 할 수 있다.

 

반대로 천년동안 유골이 하나도 상하지않고

비취 유골이나 황골로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는 지기는 명당이라 한다.

이런 명당에 산소를 써야 한다.

 

풍수지리는 이만큼 중요한 것이다.

단 일년만에 유골이 삭골이 되어져버려 

흔적도 없이 없어져 버리게 할 수 도 있고,

온 집안이 아무도 없이 다 죽어버려서 없어져 버리는걸

절손이라고 말 한다.

잘 운영되던 기업체가 갑자기 또는 서서히 부도가 나서

회사가 없어져 버리고 망하게도 되는것을 볼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

보아야 하고 보이는 세계만 있다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마냥 무시해 버리는데,

몇천년을 내려온 하늘이 내려주신 학문을

주저없이 간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풍수지리에서 음택중 지기에따라서

5골로 나누어 지는데 제일 좋은게

비취골,황골,백골,흑골,무골로 나눌 수 있다.

 

비취골은 황제가 나올 자리이며,

황골은 영의정이 나올 자리이며,

백골은 팔도감사 이하가 나올 자리이며,

흑골은 흉지로서 조금되다가도

실패하게되는 자리이며,

무골은 흉지중에 흉지로서

절손되거나 집안이 패망한다.

 

그래서 좋은 지기에 산소를 써야한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고 여유로운 복된 삶을 원한다.

하늘이 주는 기운을 천기라고 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소중하게 간직해야 하는 것이

바로 하늘이 내려준 기운 천기이다.

 

 

 

음택풍수 사전적 의미 

 

음택풍수(陰宅風水)는 묘 자리를 잡는것이 음택풍수다.

음택(陰宅)은 죽은 사람의 안장지(安葬地)다.

음택지를 선정하는 방법은 크게 다를 것이 없으나

음택은 모두 지기(地氣)의 영향으로 발복(發福)이 나타난다.

 

음택은 발복의 속도는 느리지만

여러 자손에게 오랫동안 영향을 준다.

 

 

 

음택풍수문의 : 011 - 310 - 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