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천부경
제1절 한글로 풀어보는 천부경
우리민족 경전인 천부경은 하느님이
한민족에게 주셨으며 글이 생기면서
정리된 최초의 경전입니다.
때문에 그림으로 해석함이 당연할 것이나
한글 역시 많은 변천과 의미 상실을 염려하여
본래의 뜻을 전하기 위해 仙人이신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조께서 한문으로 번역된
81자의 경전으로 지금에 전하여 오는
한민족 경전입니다.
담겨져 있는 무한한 진리와 의미로 인해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비서로 알려진
귀중한 한민족의 경전입니다.
제1절 한글로 풀어보는 천부경
만 년 전, 하느님으로부터 받았다하여
천부경(天符經)이라 부르는 81자의 글자를
한글의 의미대로 풀어보면 어떠한
뜻이 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부경의 81자
일시무시일석삼극무
진본천일일지일이인
일삼일적십거무궤화
삼천이삼지이삼인이
삼대삼합육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일묘
연만왕만래용변부동
본본심본태양앙명인
중천지일일종무종일
각 글의 풀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 온전함, 즉 하느님의 기운이 꽉 차고 새로움,
즉 창조를 위한 완전함으로 흐르고 있다.
※천부경에서 일이라는 글은 11번이나 나옵니다.
시: 음양이 합하여 꽉 차 새로운 창조를 시작한다.
무: 하늘과 땅이 온전하니 칠일의 행적이라.
시: 음양이 조화된 완전함으로 새로움을 시작한다.
일: 하느님이 매우 흡족해 하셨다.
석: 음양이 불과 물과 기와 더불어 섞여 땅에 내리셨다.
삼: 음양의 합함의 기초 위에 처음의 온전한 하늘과 땅을 완성하셨다.
무: 새로운 땅으로 그 완전함을 가지니 생명이 시작되었다.
진: 택하여진 온전한 사람이 새로움으로 꽉 차 하늘로부터 내려왔다.
본: 온전한 땅이 하늘을 향해 우러러 기도하니
모든 창조물이 하늘로부터 온 것임을 빈 것이다.
천: 빛과 사람과 삼신이 땅에 함께 하였다.
일: 하느님의 꽉 차고 새로운 기운이 흐르더라.
일: 하느님이 만족하고 기뻐하시더라.
지: 선택된 사람이 새로움으로 꽉 차서 기뻐하였다.
일: 하느님이 기뻐하셨다.
이: 하느님이 같이 하심의 시작이라.
인: 하느님의 기뻐함이 땅에 퍼져 새로운 세상을 시작한다.
일: 하느님이 기뻐하셨다.
삼: 음양이 합하고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일: 하느님의 기운이 꽉 차 흐른다.
적: 택한 사람이 물과 기와 불을 하늘로부터 이 땅으로 옮겨왔다.
십: 음양이 화합하여 꽉 차 오르니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다.
거: 하늘에서 내려온 삼신이
무: 새로운 땅의 온전함을 시작하였다.
궤: 하늘이 이 땅에 삼신과 더불어 정착하니 완전하였다.
화: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 모두를
온전하게 만드셨으며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삼: 음양화합과 온전함의 땅의 운행의 시작이었다.
천: 하늘에서 온 사람과 삼신이 땅에 내려왔다.
이: 하느님의 은총이다
삼: 음양화합과 온전함의 땅의 운행의 시작이었다.
지: 사람으로 번성할 것이다.
이: 하느님의 은총이다.
삼: 음양화합과 온전함의 땅의 운행의 시작이었다.
인: 하느님께서 이 땅에 함께 하신다.
이: 하느님의 은총이다.
삼: 음양화합과 온전함의 땅의 운행의 시작이었다.
대: 하늘과 땅이 서로 맞닿아 영원하리라.
삼: 음양화합과 온전함의 땅이 영원하리라.
합: 하느님이 모든 것의 관리자시니 감사를 드려라.
육: 팔방의 하느님의 기운이 땅에 내려 왔도다.
생: 음양화합이 영원하니 생명의 근원은 하느님이시다.
칠: 하느님의 빛을 받은 사람이 있도다.
팔: 세상을 평안케 하는 공의로운 자의 시대가 왔도다.
구: 하늘에서 내려온 북두칠성과 같도다.
운: 하느님과 더불어 같이 하도다.
삼: 음양화합과 온전함의 시작이다.
사: 음양이 화합 하였도다.
성: 음양과 삼신의 기운이라.
환: 하느님의 천지합일의 땅의 시작이다.
오: 하늘이 내려오고
칠: 선택된 자를 사랑하고 비추리라.
일: 하느님의 기운이 꽉 차 흐른다.
묘: 온전한 이 땅이 안정되리라.
연: 사방에 하느님의 기운이 가득하리라.
만: 새로운 온전함이 시작되리라.
왕: 하늘과 땅이 더불어 하느님의 거동이 시작된다.
만: 새로운 하늘과 땅이 창조되어 시작되리라.
래: 모든 것이 자연의 섭리로 영원하며 공의를 가지리라.
용: 하늘도 땅도 모두가 하느님의 창조물이다.
변: 사방에 비는 소리가 가득하리라.
부: 희, 노, 애, 락, 애, 오, 욕의 기도소리가
동: 하늘과 땅이 같이 함을 알게 될 것이다.
본: 하늘의 기도함을 땅에서도 보게 될 것이다.
본: 하늘을 향한 기도가 땅에 모범이 되어 닮으리라.
심: 음양화합의 꽉 찬 온전함으로
본: 하늘과 땅에 가득한 기도소리를 들으리라.
태: 하늘과 땅에 똑같이 빛이 비추어지고 영원하리라.
양: 하늘의 하느님과 땅의 하느님이 하나이심을 뵙게 되리라.
앙: 한민족의 하느님
명: 사방의 온전함을 펼치신 하느님
인: 꽉 차 이 땅에 계신 하느님
중: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하느님
천: 택한 자와 더불어 삼신과 함께 이 땅에 오시리라.
지: 사람에게 내려오시리라.
일: 하느님의 기운을 느끼어라
일: 하느님이 더불어 계신다.
종: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시는 하느님.
무: 온전함을 우리에게 주신다.
종: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시는 하느님
일: 하느님의 꽉 찬 기운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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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깔은 신의 색이라 합니다.
신이시여 정말로 계시나요.
계시다면 우토로 도와 주세요.
마음다하여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