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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결 나명순 한글 이름 풀이
우근 김 정 희
원래 나명순이란 이름은 부모 즉 조상이 지어주신것이므로 절대로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이름은 부모님이 지으실때를 생각해 보시면 아실것이고, 그 이름이 이미
더 오래된 조상님들께서도 아시는 것을 본인 스스로 바꿀 수 없습니다.
대신 예로부터 하늘에 기도를 드려서 하늘로 부터 내려온다하여 나명순의 명순은 아호라 하는것이고,
14세 이후에는 자호라는걸 받았습니다.
자호는 하늘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자식의 이름을 부를때는 재현아 하고 부를 수 있지만 자호를
부를때는 자식이라도 품간아 하고 부르면 안됩니다.
품간님이나,품간선생님 하고 불러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나명순님께서도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훈결을 쓰시고 싶으시면 우선 마음으로 하늘에 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친구나 아이들 부모님에게도 말씀을 드려서 훈결님으로 불러 달라고 하십시요.
한글은 소리글이라서 거기에 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훈결님 한자를 해드리고 나서 제 호 우근도 성명학으로 풀어 보았습니다.
명리학을 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좋지 않다고 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성명학 책으로 풀어 보니
저도 아주 좋습니다.
제 호도 궁금하시면 공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저의 부족한점을 채워주셔서 다시 한번 한판고륜 금일권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훈결 勳結로 하면 공훈에 맺을결 로서 24획으로 성명학으로 보면
입신격으로 대길수라 나옵니다
한글로도 훈결 나명순은 목화토금수를 다 갖추어진 이름으로 아주 좋습니다.
성명학에서 풀이한 24수 입신격을 써보겠습니다.
24획 입신격 立身格은 처음에는 빈곤함이 있다 할지라도 불굴 不屈의 노력으로 인내하여 가자면 점진적인
발전으로 대업을 완성하고 공명이 천하에 날리게 되어 특히 재복의 혜택이 클것이며 부귀현달하고
수복강녕하여 후손에까지 많은 재물을 상속하게 되며 자손의 공명이 사해에 진진 만인의 앙시를
받을 대길수라 하겠다.
한명 김반석선생님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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