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라도 여행

심청이의 고장 곡성 목화밭

만년지기 우근 2007. 12. 6. 10:20

심청이의 고장 곡성 목화밭

                                       우근 김  정  희

 

곡성은 심청이의 고장입니다.

연밭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저희 집에 절이 곡성에 있어서 제가 광주에가면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옆을 목화단지라고 해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심어만 놓고 쓸데가 없는지 버려져 있는게 안스러워서  시간을 많이 들여서 찍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목화를 아시는 지요.

예전에는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보물이었습니다.

집집마다 밭에 목화를 심었었는데요.

지금은 논에 심어져 있었습니다.

 

 

 

 

 

 

 

 이곳은 고성 휴게소에서의 목화입니다.

문익점선생님께서 태어나신 고향입니다.

그래서 목화꽃을 심어 놓았나봅니다.

목화꽃도 아름다�습니다.

물론 너무 늦게 피어버린 목화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목화꽃을 예전에는 먹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기억이 맞는지는 확인이 필요하지만 먹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맛이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