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마당

서초구청에서 두번째 벌침을 맞았다

만년지기 우근 2008. 2. 1. 01:34

 

  

 

 

 

두번째 벌침을 맞았다

                                     우근 김  정  희

 

명리를 통해보면 나는 지금 가장 어려운 시기이다.

인생에 가장 어려울때 여러분은 무엇으로 때우시려 하는가.

나는 몇년전부터 민중의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따고 그리고 한글도 배웠다.

 

지금은 줄기세포와 생명공학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교수님들 몇분과 책을 쓰고 있다.

포커스를 어디로 마추는가.

선생님들의 의견과 내가 생각하고 있는 생명과학과 미래

줄기세포가 무엇인가.

미래의 과학이 나아갈길이 무엇인지 전체적인 것을 쓰고 있다.

벌침도 책으로 쓰려고 한다.

그럴려면 먼저 철저하게 나에게 검증을 해야한다.

나는 그렇게 하고있다.

병원이 없었던 시절에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그때도 아프면 치료를 했을것이다. 실제로 하고 살았다.

서양의학만 과학적이고 합법적이어야 하는가!

 

나는 어제 서초구청으로 갔다.

날씨가 추운관계로 사람들이 없었다.

오늘 새벽에도 나는 담이 폐에서 심장으로 옮겨다니며 나를 괴롭힌다.

그리고 많이 아파도 다른 조처를 안한다.

벌침에 대해서 임상자가 되어보기위해서이다.

삭발도 어쩌면 벌침을 맞을때 정확한 혈자리에 맞기위해서

했는지도 모른다.

 

심장이 아프니 아 이러다가 사람이 죽기도 하겠구나 생각했다.

한글기무로 날려보내려 해도 한글은 나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어서 아무런 효과가 없다.

나는 벌침으로 안경을 벗고싶다.

부항과 다른책들에서 보아온 혈자리를 정확하게 맞아서 안경을 벗어던지고 싶다.

그래서 현재 안경도 도수를 낮추었다.

지난달에 맞아 보았기에 이번에는 이틀을 맞는다.

백회를 맞고 머리를 여기저기 맞았다.

늘어난 왼손 인대를 붕대를 풀고 맞았다.

귀에도 맞았고 저녁을 먹으며 돌아다니는 담이 오른쪽 어깨밑에서 나를 힘들게해서

거기도 맞았다.

진통은 30초후부터 사라지기 시작했다.

 

정말 신기하다.

꿀벌교 벌침님 말씀이시다.

말기 암환자 때굴때굴 굴러가는 사람에게 놓으면 금방 진통이 멈춘다고 한다.

현대에는 우리가 죽을때 어떻게 죽을것인가?

편안하게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벌침을 합법화 해야한다.

나는 거기에 일조를 하려한다.

 

진통제의 효과는 정말 신기할 정도이다.

내가 일주일을 아무것도 못먹으며 밤에 잠을 못자다보니

살고 싶은 생각이 점점 없어졌었다.

일주일을 잠을 못자면 사람이 죽는다고 나는 생각한다.

여러 현상들이 오가고 돌아버릴것 같았다.

술을 마셔도 잠이오지 않는다.

헛것만 보이고 눈을 감아도 떠도 돌아다니는 것들이 없어지지 않는다.

 

다른세계가 정말 존재하는것인가!

악몽에 시달려 여러번 소리를 지르고 엉엉 울기도 했다.

그래도 부항이나 따주기를 하지 않았다.

명리에서 안좋다는게 이런건가!

벌침이 지금 왼손의 인대에서 시위를 한다.

벌겋게되어서 간지럽기도 하다.그러나 참을만 하다.

 

오랫만에 벌침을 맡고 깊은잠에서 깨어나서 정신은 맑아졌는데

담이 다시 아프지만 지금쓰지 않으면 안되기에 쓰고 오랫만에 잠을 또 자보려 한다.

머리가 영롱하게 맑아지니 특허를 낼 아이템이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낸다.

그렇다 백회를 뚫고 나니 특허는 저절로 나올것 같다.

벌침으로도 특허를 낼것이다.

내가 임상적으로 느끼는 벌침의 효과는 부항의 10-100를 이야기 하고 싶다.

진통은 금방 없어지고 부정맥은 눈에서 사라지는게 보인다.

동영상으로 찍어왔다.

내보내지 못한다.

누군가 해주어야 한다.

우리 아빠도 부정맥이 심해서  내가 부항으로 여러번을 빼주었는데도

조금밖에 안되었는데 신기할 정도이다.

 

나는 벌침에 대해서 책을 쓸것이다.

임상적인 데이타도 내보려 한다.

연구도 해볼것이다.

내가 안경만 벗어던져도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나는 생명공학과 줄기세포에 대해서 책이 나오고 나면 벌침에 대해서 쓴다.

눈과 눈썹 그리고 내가 아는 눈 혈자리에 맞아 보았다.

왜냐하면 혈자리가 더 빠른 효과를 낼거라고 나는 믿는다.

 

서초구청에 장터는 추운관계로 텅텅비어 있어서 기름값이나 나올련지 몹시 너무나 몹시 아쉽다.

내일은 추위가 지나서 제발 내려가실때 함박 웃음짓고 설 풍성하게 보내게 해주기를 하늘에 기도한다.

나는 내일도 벌침을 맞으러 간다.

아프신분들이 지금 이시기를 아주 조심해 주기를 바랍니다.

제가 많이 아파서 직거래 장터는 쓰지 못함을 이해해 주십시요.

곶감이 한국에서 최고로 맛이 있엇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