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마당

꿀벌교 교주님께 벌침을 맞았다.

만년지기 우근 2007. 12. 28. 05:52

꿀벌교 교주님께 벌침을 맞았다

                                               우근 김  정  희

 

 

 

나는 꿀벌교교주님을 만나러 서초구청으로 갔다.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금요일에 서초구청에서는 우리농산물 장터가 열린다.

어제에서야 그걸 알았다.

말로만 FTA를 반대한다고 하지말자.

경남 산청군에서 서울에 서초구청까지 다섯 분이 올라오셨다.

가을여행지로 원래 산청을 가보려 했지만 울산에서의 우울함으로 취소를 했었던 산청이라서

나는 마음에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꿀벌교 교주님이란 분을 만나면 그놈의 닉네임부터 바꾸어보시라고 아니 바꾸시라고 해야겠다.

 

꿀벌교 교주님이라고 닉네임을 붙인것에 대한 심정을 만번도 더 헤아릴 수 있으나 다른사람들이 들으면 깜짝 깜짝놀란다.

나는 대체의학이 합법화되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는 사람이다.

컴맴이 독수리 타법으로 무리해서 글을 쓰다보니 12월에 접어들면서 왼손이 아파온다.

그래서 붕대로 감고 다니다가 안되어서 부항을 떴다.

손목에 모이는 어혈이 말을 해주었다.

부항을 뜨다가 꿀벌로 벌침을 맞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누구에게 맡기지 않는다.

실제로 내가 체험한다.

그리고 효과나 효능에 대해서 말한다.

즉 나는 항상 내가 먼저 실험자가 되어본다.

손에 벌침이 들어가니 생각보다는 아파서 아 - 야 아 - 야 하면서 맞았다.  

벌침을 맞기 전에는 과연 Clean할까?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이되는지 제일 궁금했다.

살아있는 꿀벌에서 직접 침을 꺼내어서 맞았다.

부항으로 이미 상처를 내어놓은 손등이 부어 오르고 있다.

생각보다는 많이 아프다는 생각을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해서 그런지 몰르겠지만

왼손 주위로 알러지도 생겼다.

 

30여분이 지나자 통증이 완화되고 시원해진다.

저녁을 먹으러 서초구청에서 나왔다.

식당에서 꿀벌교 교주님께 물망초5님 양쪽 어깨를 놓아달라고 했다.

 

 

 

잘 참는 물망초5님

맞고서 20분도 안되어서 어깨의 통증이 사라졌다고 하신다.

인희를 억울하게 보내고 이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인희 곁으로 가버리겠다는

물망초5님의 작은 목소리가 내 귀에 쟁쟁하게 들린다.

네티즌 여러분은 주위에서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해보시지 않으셨나요?

물망초5님께 제발 마음에 문을 열어주십시요.

 

 

 

저야 원래 성질이 더러운 꼴통이지만 물망초5님은 여자중에 여자입니다.

그냥 집에서 밥만 하시던 그런 평범한 주부입니다.

물망초5님께서 저보다 나이로는 위이지만 저는 제 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보다야 동생이어야 마음이 나올것 같으니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는 더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지 아무리 생각을하고 머리를 짜내어도 머리만 아프고

마음만 절여져 옵니다.

 

벌꿀 벌침은 부항에 비해 훨씬 간편했고,효과도 훨씬 빠르다.

눈에 벌침을 맞으면 눈이 좋아진다고 하셔서 제발 안경 좀 벗어 보려고 벌침을 맞았다.

눈주위를 맞자 마자 눈이 환해지는 걸 느낀다.

그리고 지금 일어나서 컴에 앉아서도 머리가 맑다.

백회에도 벌침을 맞았다.

 

다음달에는 광주에 계시는 엄마,아빠를 올라오시라고 해야겠다.

부항으로도 치료를 해드리지만 벌침의 빠른 효과를 나는 느낀다.

대체의학이 합법화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나는 잘 알고 있다.  

 

 

제 왼손 입니다.벌침을 맞자마자 찍었던  사진입니다.

 

 

제가 지금일어나서 컴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비교를 해보십시요.

 

 

부항으로 어혈부분이 남아서 시커먼 부위가 없어졌습니다. 꿀벌 벌침신통하게 빠르게 치료가되는 걸 제가 느낍니다.

 

 

내가 새벽에 일어나서 다른때와 비교를 해본다.

오늘도 서초구청에 다시찾아가서 한번 더 다른데를 맞을까?

치우천황 할머니도 같이갈까?

내가 꿀벌 벌침을 배워서 우리 아빠 눈치료를 해볼까?

벌침은 안전하고 깨끗했습니다.

제가 치료를 한다면 상처부위에 알콜로 소독을 할것이고 침을 빼는 핀셋을 소독할겁니다.

저는 다음달부터 손 과 발이 따뜻해지게 벌침을 맞으려고 합니다.

부항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혈의 경우에 피도 보아야 합니다.

따주기,부항,벌침을 적당하게 이용을해서 봉사 치료를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아프신분들 자원봉사를 저도 2년을 했습니다.

실버타운의 기본은 건강입니다.

저부터 건강해야지 여러분들을 자원봉사 할 수 있겠지요.

귀에도 맞았습니다.

여러군데가 뚫어지고 있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민중의술,대체의학은 합법화되어야합니다.

여기 아래에 카페가 있습니다.

회원에 등록을 해주십시요.

지금회원으로 등록된 분들이 500명이 이미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 우근시그림한마당을 카테고리를 아예 달라고해서

제 시그림을 이미 올리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qjfcla

카페이름: 벌침과 대체요법 사랑연구모임방

 

여러 네티즌 여러분의 건강을 꿀벌교 교주님께서 꿀벌교 벌침님으로 닉네임을 바꾸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댓글로 남기고 왔습니다.

주위에서 아프신분이 계시면 서초구청으로 가셔서 꿀벌 벌침요법을 받아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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