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내 블로그는 어떤 맛일까?

만년지기 우근 2008. 3. 9. 11:17

 

 

내 블로그는 어떤 맛일까? 

                                             우근 김  정  희

 

나는 2007년 7월초에 블로그라는게 있는줄 처음알았다.

치우천황 아들이 학교에 갔다오더니 "엄마 카페는 회원 등록을 해야하니 힘들지? 블로그를 만들어 줄께?"

이렇게 시작을 해서 실비단안개선생님께 사진올리는 법을 배웠고 지금 스킨도 심춘선생님께서 해주셨다.

나는 이미 써놓은 소설과 시를 정리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커다랗게보면 지금도 별반 달라진게 없다.

 

앞으로도 그렇게 운영이 되어지리라 생각한다.

지금도 두번째 글이다.

글이란 한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대로 써야한다는게 내 철칙이다.

나는 오늘 아침에야 이메일을 열어보았다.

일을 하기로해서 계속 바빠진다.

 

 

 

 

나는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층에 이웃들을 만났고 너무나 소중하다.

어제는 추자나무숲섬님이 서울에 온다고하여 강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저녁은 맛대로 촌닭집에서 먹었다.

베트남을 갔다가 금요일날 도착을 해서 대구에서 다시 서울로 날라다니는 추자나무숲 섬님은 나이도 같지만

우리는 어쩌면 살아가는 삶도 비슷하다.

그래서 몇마디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삼오제를 치르고 떠난 베트남 출장으로 피곤해 보였다.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시리다.

요즘은 왜이리 주위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지 --- 

돌아가셨는데 가볼 수 도 없었고 오지도 말라고하니 그러니

마음만 더 진하게 아파온다. 

 

 

 

 

블로그 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수정을 할려고 하다가 시간만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평가를 받아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자신의 살아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가 무엇인지요.

꿈이 있다면 자신의 꿈을 100가지만 정리해 보십시요.

진정한 자유인이 되시고자 한다면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저에게 끊임없는 배려를 해주시는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과 김귀남실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의 맛으로

세계를 재패하시는 그날까지 저도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답게 살아가야 우리의 아이들도 보고 듣고 배워서 그대로 행동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자! 세계로 꿈은 반드시 이루워집니다.

 

큰꿈을 가진자가 크게 이룰것이라는걸 나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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