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대로 촌닭 자원봉사자중 내가 볼때 가장 열심히 하시는 명향 권복순님과 참말로 박해전회장님께서
악수를 하고 계시고 최원호사장님께서 흐믓한 미소를 짓고있다.
이 현수막을 6월5일에 가져왔었어야 했는데 ---
"평양 칠향계"입니다. 항상 보아도 맛있게 보이고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참말로 말씀을 잘하시는 박해전회장님이십니다.
오늘 명함주소를 보니 명륜3가 그렇다면 가장 가까이에 계시는 군요.
7080 아름다운세상 김현진회장님께서 손으로 화답을 해주시는 군요.
맛대로 촌닭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
우근 김 정 희
살아간다는건 이런 맛깔스러운 날이 있어서 살아들가나보다.
2008년 6월5일날 2008 남북경제협력촉진대회 세미나가 서울경남대 6.15통일관에서 열렸다.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께서는 러시아와 중국 해외출장을 가시는 관계로 내가 사장님을
대신해서 여러선생님들과 협찬하는 맛대로 촌닭의 기사를 부탁했었다.
서울경남대는 감사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날나는 통일에대한 우리의 소원을 부르면서 통일이 되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오늘 박해전회장님께서 약속을 지키셨는데 자원봉사를 하신 여러분들께
저녁을 사신다고 하셨다 한다.
최원호사장님께서 7080 아름다운세상의 홍보실장님께서 맛대로촌닭에서 통키타를 치신다는 것이다.
저녁7시에 모인다고 하신다.
나는 한시간전에 미리 도착을해서 맛대로 촌닭의 변모해가는 과정을 디카로 찍었다.
새정부 출범이 몇일이나 되었다고 남북이 이렇게 변해버려야 하는지
개탄할 일이 아닌가!
대통령이 바뀌면 모든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정부가 한심하기 짝이없다.
참말로 박해전회장님께서 세미나에서 남으신 돈을 520만원을 북한으로 보냈다고 한다.
2580에서 북한에 아이가 아사상태로 죽어간다는 걸 TV로 보면서 나는 북한을 이렇게
내버려 두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가 없다.
답답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못하는 일을 국민들이라도 해야되지 않을까?
광우병때문에 광화문에 콘테이너 박스가 등장을하는 역사에서 웃지못할 사건도 벌어졌고
이제는 유치원도 다니지않는 조카까지 광화문으로 촛불행렬에 참가를 한다.
무언가 생각이 있는 정부인지 나는 어처구니가 없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정치만하면 자신이 한말에 대해서 책임은 어디로 가버리고
경제가 살아나고 있는지 투표를 한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국회도 공무원도 다 어느당이 잡고있으니까?
나는 차라리 아무것도 알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지만 4실짜리 조카들 입에서
큰이모 광화문에 안가?
정부는 대오 각성을 해야한다.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다.
나는 오늘 남북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달라진 새정부에게 약속이라는게 했으면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아니 강력하게 외치고 싶다.
참말로 박해전회장님과 윤영전선생님 같은 분들이 게시기에 나는 작은 실천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보자고 말하고 싶다.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께서 이야기하는 자원봉사가 눈에 보이지않는 곳에서 묵묵히
드러나지 않고 하는게 진정한 자원봉사라고 생각한다.
진실과 정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거짓과 탐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잘살아가는 세상은 진정한 세상이 아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아닌것을 하지말고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누가 잘살아가는 사람인가.
나는 오늘 작은 음악회에 모여서 여러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후손에게 무엇을 남겨주어야 하는지.
"그리운 금강산"을"선구자"를 부르면서 통일이 이렇게 한사람씩 모여서
작은 목소리 하나가 씨앗이 되어서 통일로 가는길에 맛대로 통일촌닭도 통일 맛깨비가 되어서
어두운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려면 더 열심히 진실과 정직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며 참말로 박해전회장님께서 회식비로 6만원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6만원에 평양칠향계와 어머나 그리고 이슬이 생맥주를 내주신 최원호사장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린다.
이 밤이 새도록 마시자고 하시던 참말로 박해전회장님께 명륜동에서 다시 한번 더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윤영전선생님께서는 "도라산의 봄 " 수필집을 내게 주시면서 직접 싸인도 해주셔서
나는 책을 정독하면서 읽다가 전화를 드렸다.
고향이 같은 윤영전선생님께 전화로 "선생님 선구자를 불러주세요.했더니 바로 일송정 푸른 솔은 ---"
하고 전화에대고 노래를 하신다.
나는 나만 꼴통인줄 알았는데 윤영전선생님도???
우리는 만나면 이야기가 많을것 같다.
하루종일 동영상올리는데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동영상을 올리면서 맛짱님이 했던 말이 귀에 쟁쟁하다.
"우근님 동영상 시간이 많이 걸려요?"
나는 오늘 동영상작업이 만만치 않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마지막 단체 촬영입니다.
사진을 멋지게 언제나 찍을련지요.
참말로 박해진회장님께서 마이크만 잡으시면 좋은 말씀 참말만 하시지요?
일차는 가고 이차로 남아있는 주당들 ---
명향 권복순님과 유양희님 통키타에 노래가 흥을 돗구었습니다.
윤영전선생님의 노래솜씨는 다시 만나면 선구자노래를 부르시는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윤영전 선생님께서 책에대해서 "도라산의 봄"수필집에 대해서 다시 올리려 합니다.
맛대로 촌닭 최원호사장님과 박해전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