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스님은 개인적으로는 외가쪽으로 친척이된다.
살아계실 당시에 나를 너무나 염려해주셨고 아끼고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해야 한다.
성훈스님께서 불 佛자를 처음쓰실때 카운팅을 하는 방법으로 내가 편지봉투에다 3000장의 숫자를
그자리에서 써본적이 있다.
나는 성훈스님께서 佛자를 붓글씨로 쓰시면 낙관을 찍었다.
황금색 화선지로 佛자를 써보시라고 했더니 당장 일어나셔서 화선지를 사고
진불암에 올랐던 기억이난다.
지금도 진불암 연못은 우리나라 지도이다.
통일을 기원해야 한다고 말했더니 그대로 만들어 놓으셨다 한다.
따주기로 치료되는 모기물린 상처
우근 김 정 희
나는 따주기와 부항은 우리 옛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비방이라고 생각한다.
따주기 책을 쓰신 고성훈 스님책을 올해 초 수효사에 갔다가 우리출판사에
들려서 "성훈 따주기"를 한권 가져왔다.
책이 창고로 들어가버려서 없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모기들이 극성을 부린다.
집에서야 어떻게 되겠지만 여행을 갔는데 모기에 물린 상처가 많으면
따주기 침으로 모기에 물린 상처에다 한번씩 따주면 금방 났는다.
성훈따주기에서 혈타봉 사혈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병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집에서도 모기에 물리면 그렇게 해보시길 바란다.
일회용 침이 있으니 각자 사혈기가 하나씩 있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사혈기도 각자의 것을 나는 권한다.
모기뿐만이 아니다.
모기를 물리면 즉시 따주기를 해주면 가렵지 않다.
독소를 빼주기 때문이다.
다른 벌레들에게 물렸을때나 응급처치용으로 사혈기로 따주기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따주기를 아무데나 하는건 아니다.
그래서 "성훈따주기"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는 외가에서 태어나서 외가에서 자랐다.
성훈스님께서는 나에게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다.
지금 이렇게 어려울때 성훈스님이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따주기에서 주의사항이 먼저나온다.
태충맥이 뛰지 않으면 2시간후에 사람이 죽는다.
아들이 대상포진이 일어나서 치료를 하기위해서 다시 따주기 책을 정독해서 읽으면서
나는 다시한번 더 마음이 아팠다.
지금은 따주기와 부항,벌침으로 거의 나았다.
참는자는 병이되고 화합하는 자는 건강하다고 되어있다.
이 혈타봉도 특허제품으로 성훈스님께서 특허를 내신 것이다.
나는 자원봉사를 하기때문에 혈타봉이 많이 있다.
사혈기도 나는 개인들이 가방에 하나씩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고
일회용 침은 21G 부터 26G까지 있다.
참고로 21G는 일반인이 구입하지 못할 것이다.
G는 침의 두께를 이야기하는걸로 21G가 가장 두껍다.
26G가 바늘이 가장 얇다.
21G 란셋이 올려져 있다.
여름 피서를 가셔서 응급상황이 생겼을때 사혈기와 침만 있으면
병원이 있는것과 같다고 성훈스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병원이 없었던 시절에도 사람들을 고치는데 무얼로 고쳤을까.
나는 서울대병원을 주거래처로 일하고 있지만 민중의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민중의술은 반드시 합법화되어서 양방과 민중의술이 같이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날이 올거라는 생각을 한다.
'건강 한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준비서면. (0) | 2008.08.22 |
---|---|
빛과 사랑한의원 (0) | 2008.08.21 |
[스크랩] 우리 몸이 가진 18가지 신기한 비밀~~~ (0) | 2008.08.03 |
부항으로 치료해본 대상포진 (0) | 2008.07.27 |
[스크랩] 대상포진(서금요법) (0) | 2008.07.23 |